심지호 부인 직업 나이 아내 인스타 리즈

심지호 부인 직업 나이 아내 인스타 리즈

심지호가 '꽃길만 걸어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심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안녕.. 지훈아 이제 그만 아파하고 행복하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1 '꽃길만 걸어요'에 김지훈 역으로 출연한 심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심지호는 하나음료 경영기획본부장 김지훈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제작 '꽃길만 걸어요'가 최고의 시청률 24.8%와 함께 해피 엔딩을 맞았다.

 


오늘은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꽃길만 걸어요'에서 얄미운 김 본부장 심지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심지호는 1981년 5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로 알려져 있다.

 

 

 


심지호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 아내(1984년생), 아들 심이안(2014년 5월 20일생), 딸 심이엘(2017년 10월 22일생)이 있다.

심지호 키 187cm, 혈액형 O형이며, 학력은 신서중학교, 서울강서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심지호는 1999년 KBS2 청소년 드라마 학교2를 통해 데뷔했으며, 종교는 개신교, 소속사는 일이이육컴퍼니이다.

 


​심지호는 1999년 학교 2의 한태훈 역할로 데뷔했는데 당시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츤데레적 매력이 있었던 한태훈 역할은 대중에게 큰 인기가 있었고, 덕분에 심지호는 데뷔작에서 인지도를 높이게 됐다.

 


학교2의 한태훈 역은 당초 김래원이 맡기로 되어 있었는데 원래 출연 예정이었던 김승현이 드라마가 시작하기도 전에 중도하차하면서, 김래원이 김승현의 배역으로 가고, 심지호가 한태훈 역을 이어받았던 것이라고 한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단숨에 하이틴 스타로 떠오르며 리즈시절 훈훈한 외모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심지호는 어린시절 기흉을 앓았다고 하며 영화 '녹색의자'를 보면 기흉 수술자국이 선명히 보이며, 기흉 수술로 인한 것인지 군대는 공익으로 다녀왔다고 한다.

 


심지호는 ​2013년 7월, 3년 연애 끝에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10월 말에 둘째 아이인 딸이 태어났고 2019년 2월 1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딸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심지호는 아내가 일반인임을 고려해 방송 노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심지호 부인 직업도 공개되지 않았다.


심지호는 최근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모습과 똑 닮은 딸 이엘 미모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심지호는 “이엘은 99% 저를 닮았다. 식탐이 조금 많아 걱정”이라며 딸을 소개했고 또 아들 이안에 대해서는 “10개월부터 말을 했다. 관심이 많고 표현력이 좋다”고 밝혔다.

 


​과거 모델경력으로 심지호는 2005년 앙드레 김 패션쇼 메인 모델로 섰고 2004년 제2회 앙드레김베스트스타어워드 연기자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남성잡지 맨즈헬스 10월호 표지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