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국적 남자친구 신민철 직업 나이차 인스타그램

우혜림 국적 남자친구 신민철 직업 나이차 인스타그램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우혜림과 신민철 커플의 자연스러운 연애 모습이 공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럽지’에서 7년차 커플 우혜림과 신민철의 공개 연애 현장이 그려졌는데 우혜림, 신민철 커플은 코로나19로 집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우혜림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를 들었고, 거실에서 신민철은 태권도 경기 영상을 봤다. 

 


7년차 연인답게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집중했고 혜림의 공부가 끝나자 신민철은 혜림에게 다가갔다.

 


신민철이 몰래 사온 간식을 혜림이 보고 즐거워하면서 혜림은 “나 이 카페 쿠폰 있는데 쿠폰 줄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은 원더걸스 혜림에서 벗어나 대학생으로 지내고 있는 우혜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혜림은 본명이며, 1992년 9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고 고향은 대한민국 서울이다. 

우혜림은 서울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홍콩으로 이주하였고 홍콩 영주권을 소지하고 있다. 홍콩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면서 한국어, 영어, 표준 중국어, 광둥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혜림 키는 165cm, 몸무게 50kg이며, 학력은 리라아트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에 재학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홍콩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후 시스터즈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선미의 갑작스런 활동 중단으로 원더걸스의 새로운 멤버로 발탁되었다.

 


원더걸스 해체한 후 JYP에 잔류하였으나 2020년 1월 JYP와 결별하고 20년 2월 유빈이 설립한 1인 기획사 르엔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우혜림이 '원더걸스 혜림'을 벗고 학구열을 불태우는 '대학생 우혜림'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혜림은 활동 중에도 장학금을 놓치지 않고, 이미 번역가로도 데뷔한 바 있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같이 캠퍼스를 찾았고 우혜림은 올해 한국외대 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 4학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듣고 있는 상황이다.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혜림은 “엄친아 이미지에 공부를 잘한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며 “포장만 화려한 모습이 싫었다. 원더걸스가 아니더라도 제가 떳떳해지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교수님과 진로 면담을 위해 잠시 학교를 찾은 우혜림의 일정에 신민철이 동행했다.
 
우혜림은 연예 활동 중에도 성실한 학교생활로 장학금을 놓치지 않은 모범생이었는데, 담당 교수님도 1년이 넘도록 우혜림이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모를 만큼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줬다고 한다.

우혜림은 학점 4.0이 넘는 우수 학생일 뿐만 아니라, 이미 변역가로도 데뷔를 마쳤다.

 

 


2시에 교수님을 만나기로 했다던 우혜림은 “진로 상담이나 학교 고민을 할 거 같다”라고 털어놔 남자친구 신민철은 학교로 가는 우혜림을 데려다줬다. 교정에 핀 꽃을 본 두 사람은 벤치에 앉아 서로의 손을 잡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의 남자친구인 신민철은 28년 태권도 외길인생을 걸어온 대한민국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다.

신민철은 세계적인 격파 챔피언십 ‘아드레날린’에서 3연속 챔피언을 차지한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태권도 천재라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민철이 자신의 도장에서 ‘호랑이 사범’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하는데 그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공중을 가르는 날렵한 발차기로 송판을 격파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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