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나운서 전부인 재혼 부인 나이 고향 학력

이재용 아나운서 전부인 재혼 부인 나이 고향 학력

MBN ‘모던 패밀리’59회에서는 이재용 가족이 제철을 맞은 ‘알 주꾸미’ 배낚시에 도전하는 등 모처럼 가족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방송인 이재용 전 아나운서가 봄맞이 가족여행을 떠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가운데, 이재용의 큰아들이 '아버지의 결혼식'에서 펑펑 울었던 사연과 '새어머니'를 향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오늘은 프리랜서 방송인 이재용 전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재용은 1966년 4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로 알려져 있다.

 

이재용 학력으로는 영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수학교육학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재용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전부인 비공개로 1992년 2003년 사이 결혼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하였고 아내 김성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함께 생활하고 있고 자녀 아들 이지호(1993년), 이태호(2013년)를 두고 있다.

 

이재용은 1988년 학사장교 12기로 임관하여 포병 장교의 신분으로 육군 비룡부대에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였으며, 199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결국 2018년 10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재용 전 아나운서의 종교는 천주교이며, 소속사는 권영찬닷컴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용은 MBC 아나운서국의 전 아나운서로 199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아나운서 2부 부장과 2009년 MBC 아나운서 협회장을 지낸 이력이 있다.

동국대학교 졸업 후 육군 학사장교 12기로 임관하여 군복무를 마쳤으며 생방송 화제집중, 불만제로, 기분 좋은 날, 아주 특별한 아침(생방송 오늘 아침의 전신)을 진행했다.

 

특히 불만제로는 이재용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2011년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을 수상할 만큼 유서 깊은 프로그램이다.

2011년 11월에 불만제로를 포함해 상당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는데, 알고 보니 이것이 위암 진단 및 치료 때문이었다고 밝혀졌다.

2003년 1월, 결혼 11년만에 협의 이혼했으며, 전부인과의 사이에 아들이 한 명 있는데요 큰아들 이지호는 MBC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2010년 4월에 가족과 측근들만 참석한 가운데 하우스웨딩 형식으로 조용히 재혼소식을 전했으며 2013년 10월 둘째 이태호를 출산했다.

 

​퇴사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고 2019년 2월 11일부터 채널A의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 진행자를 맡으면서 방송인 전향 후 첫 행보를 보였다.

2020년 1월부터는 MBN의 관찰 예능프로그램인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늦게 얻은 두번째 아들과 부모님과의 일상 얘기 위주로 보여주고 있다.

친모는 당시 과거 라임사태 피해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프리랜서 선언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재용 전 아나운서는 “프리로 나오고 보니까 이 동네가 만만한 동네도 아니고, 애가 올해 초등학교 들어가는 8살이고 가장이고, 나이는 차고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이 났다. 여기가 항상 고정적으로 뭔가가 들어오는 건 아니지 않느냐”며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사업에 눈을 돌리는 이유를 전했다.

이후 이재용 아나운서는 “왜 밖에서 나와 프리 선언을 하는지 가족 보듯이 걱정이 됐다”는 배연정의 말에 “그동안 안 해봤던 것들에 대한 갈증이 컸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