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정보 하이재니 2020. 1. 18. 00:24
폐암 투병 중 '개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여 주목을 받았던 개그맨 김철민이 구충제 효과를 보여주었어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폐암 4기이자 펜벤다졸의 항암 효과를 직접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김철민의 이야기를 방송하면서 구충제의 항암 효과를 검증하는 방송이었어요. 개그맨 김철민은 작년 8월 펜벤다졸 복용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고 작년 12월 “펜벤다졸 복용 후 종양표지자 수치가 200 정도 낮아졌다”며 검사서를 공개했어요.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펜벤다졸의 복용 사실을 알린 그는 구충제 열풍에 불을 붙인 장본인이예요. 김철민은 “본인이나 가족 또는 가까운 분이 암에 걸려 말기 판정을 받는다면 (펜벤다졸을) 안 먹을 것 같냐”며 “항암이 더 독하다”고 구충제의 효과를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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