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송승헌 크리스탈 서지혜 유역비 임지연 나이 이상형

나혼자산다 송승헌 크리스탈 서지혜 유역비 임지연 나이 이상형

배우 송승헌의 모습이 '나혼자산다'에서 드러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승헌은 나혼자산다에서 허당 면모를 드러냈는데 "10년 째 혼자 살고 있다"고 밝힌 송승헌은 요리하는 과정 뿐 아니라, 리모콘 조작을 하는 모습에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매일 화보같은 일상을 그리는 듯 했지만 오히려 편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승헌의 집에 김서경, 이시언, 태원석이 찾아오는 모습도 이어졌는데 송승헌은 맨바닥에서 삼겹살을 굽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인간미를 보여줬다.

 

친한 친구들과 보이는 송승헌의 평소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은 10년째 나 혼자 살고 있는 송승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송승헌은 1976년 10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북구로 알려져 있다.

 

송승헌 키 180cm, 몸무게 75kg, 혈액형 B형이며, 학력 영훈초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영훈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를 전공하였다.

송승헌은 1995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킹콩by스타쉽이다.

 

송승헌은 미남의 대명사로 표현되기도 하며 진한 눈썹이 매력 포인트이며, 몸이 좋기로도 유명한 배우이다.

1995년 의류 브랜드 스톰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이를 계기로 1996년 10월 21일 MBC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송승헌' 역으로 이의정과 커플로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가을동화, 그놈은 멋있었다, 에덴의동쪽, 마이 프린세스, 인간중독, 미쓰 와이프, 제3의 사랑, 사임당 빛의일기, 대장 김창수, 블랙, 대폭격 등에 출연해 탑배우로 인정을 받았다.

송승헌은 현재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상태이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영화에 같이 출연한 중국배우 11살 연하의 전여자친구 유역비와 열애설이 났는데 송승헌은 열애를 인정하면서 대표적인 한중 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송승헌 유역비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이어나갔고 한국과 중국 양국의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3년이 넘는 오랜 연애를 이어왔지만 결별소식을 전했고 이유로 “서로의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역비는 1987년 8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국적은 중국이다. 유역비 키 172cm, 몸무게 48kg으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송승헌은 에프엑스 크리스탈(정수정)에게 커피차를 받고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정이, 감사! #크리스탈 #정수정 #krystal #저녁같이드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송승헌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의 위에는 '송승헌X고재현'이라는 간판이 달려있고, 옆에는 '모든 배우 & 스태프 여러분 힘내세요! 크리스탈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입간판이 서 있다. 

 

송승헌은 지난 2018년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크리스탈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크리스탈(정수정)은 1994년 10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가족관계로는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언니 제시카가 있다.

당시 '플레이어'의 연출을 담당했던 고재현 PD는 현재 송승헌이 촬영 중인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연출을 맡았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인데 송승헌과 서지혜가 출연한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스틸 속 송승헌과 서지혜가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극중 송승헌과 서지혜는 각각 음식 심리치료에 특화된 정신과 전문의 김해경과 웹 동영상 채널의 콘텐츠 PD 우도희를 연기한다. 

 

서지혜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영화 '인간중독'에 송승헌, 임지연 베드신이 큰 화제가 되었었다.

 

임지연과 송승헌의 수위 높은 베드신이 화제를 모았고, 당시 임지연은 신인임에도 불구 과감한 연기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지연은 송승헌과의 19금 베드신에 대해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선배님이 잘해주셔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1990년 6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한편 송승헌은 방송에서 이상형과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 화제가 된 바 있다. 

 

tvN '인생술집'에서 송승헌과 같이 출연한 정수정은 송승헌의 이상형을 물어본 적이 있다며 "오빠가 몸매 좋은 여자가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송승헌은 결혼에 대해 "열에 아홉은 결혼이 좋은데 천천히 하라고 조언한다. 나는 너무 부럽고 빨리 하고 싶은데 이게 무슨 대답인지 싶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