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훈 여호와의증인 종교 나이 부인 회충가족 출연 이유는?

배우 안정훈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에 출연해 "가세연을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42년차 배우 안정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안정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오늘은 안정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가세연 측은 ‘회충가족 주연배우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시작했고 영화 ‘회충가족’은 김용호 전 기자가 제작하는 영화이다.

주연 배우로 소개된 인물은 배우 안정훈이다.

 

안정훈은 “‘회충가족’ 배우를 모집한다는 말을 듣고 페이스북을 하는데 김기자 님 페이스북이 뜨더라. 먼저 연락을 드리게 됐다.”며 “단역 하나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큰 역할을 주셔서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화 ‘회충가족’에 대해 “단편 영화 같지 않고 정말 작품성이 있는 영화”라며 “사실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정치와 종교에는 가담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셨는데 겁쟁이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가세연’을 통해 하게 됐다. 그래서 내가 일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재능기부를 하겠다. 출연료 같은 건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좋은 역할을 하게 된다면 일조하고 싶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안정훈이 가세연에 출연해 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오늘은 안정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안정훈은 현재 일명 ‘우파배우’라 불리며 ‘가세연’ 구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딸과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가 하면 아내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어필해온 바 있다.

 



안정훈은 일반인이었던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결혼 전 오랜 연애 기간을 거쳤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연예인을 싫어하는 아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공을 들였다고 한다.

안정훈은 연애 기간부터 지금까지 수시로 이벤트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생일날 요일별로 일주일동안 입을 수 있는 여자 속옷과 장미 스무 송이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차 트렁크에서 풍선들과 함께 선물해줬다는 것 그는 자신이 즐거워지고 행복해지는 마음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안정훈은 '빚투의 아버지'로도 유명한데 내용은 중국으로 건설 자재를 수출하던 아버지가 IMF로 부도를 맞아 10억여원의 빚을 지고 돌아가셨다고 한다.

10억여원의 빚을 지게 되면서 당시 신혼집도 빼앗기고, 가족들이 거리로 내몰렸다고 한다.

안정훈은 빚을 갚으려고 다작에 출열하였고 수학 학원을 운영하는 아내와 힘을 합쳐 6년동안 변제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안정훈의 교회는 '여호와의 증인'이다. 여호와의 증인의 대표적인 특징은 '수혈 금지', '양심적 병역 거부'로 알려져 있다.

여호와의 증인 성도의 경우 이전에는 양심적 병역 거부로 인정받기 힘들었으나 최근에는 조금씩 양심적 병역 거부로 인정되는 빈도가 늘고 있다.

한편 안정훈은 올해 나이는 51세이고 9살이었던 1978년 KBS1 '문예극장'에서 꼬마 신랑 역으로 데뷔했다. 1996년 '젊음의 행진' MC를 맡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001년 단국대학교 출신 연예인들로 구성된 '단연회' 초대 회장을 맡아 10년 동안 매년 바자회, 불우 청소년 초청 행사를 진행하는 등 선행에 앞장섰다. 

 


배우 안정훈과 아내 허승연은 지난 1998년에 결혼했으며 결혼 후 2004년 둘째 딸 서연 양, 2008년 늦둥이 아들 여준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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