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민혜경) 나이 남편 직업 요정출입 스캔들이란?

가수 민해경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정말 정말 오랫만에 불후의명곡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민해경(민혜경)의 나이, 남편 직업, 요정출입 스캔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해경의 본명과 나이는

1961년생으로 오해 나이 60세인 민해경은 활동 이름이고 본명은 백미경으로 알려져 있다.

민해경 학교와 학력은

민해경은 서울구로남초등학교, 대방여자중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최종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으로 보인다.

 


민해경 데뷔

민해경은 대구 출신으로 1979년 경기도 인천시 국악경연대회에서 고전무용으로 입상한 경력이 있다.

1980년 TBC 동양방송에서 주최한 제2회 'TBC세계가요제' 국내예선전에서 '누구의 노래일까'로 참가하여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다음해인 1981년 정규 데비 앨범인 제1집 '누구의 노래일까'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이후에 MBC 10대가수가요제에서 여자부분신인상을 수상했고 1983년 제1회 미국LA세계가요제에서 '그대는 나그네'란 곡으로 그랑프리와 최우수가창상을 수상하였다.

 


민해경 스캔들은

민해경은 23세이던 1983년 '요정 출입 스캔들'로 인해 방송출연 금지 조치와 함께 가수 활동에 발이 묶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민해경은 해당 스캔들에 대해 관계 부처에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탄원서를 잇따라 제출했고, 결국 1984년 1월 방송 출연 규제에서 해금됐다.

민해경 일본 진출

민해경은 방송출연 금지로 인해 일본에 진출했었으나 일본에서 기대했던 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으며, 해금 조치 이후인 1986년 귀국했다.

그 뒤 "사랑은 이제 그만"이 당시 KBS '가요톱10' 1위까지 오르는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민해경 결혼 및 남편

지난 1995년에는 지금의 남편과 비밀스럽게 결혼식을 올렸는데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민해경은 5살 연하 남편이 운영 중이던 카페에서 처음 만났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선 민해경은 "남편은 집 근처 전통 있는 카페의 주인이었다. 그런데 난 잘 돌아다니지 않아 카페의 존재를 몰랐다가 지인을 통해 알게 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어느 날 카페에 갔는데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외상을 하게 됐다. 그 뒤로 인연이 계속됐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운명적인 남편과의 만남을 설명하기도 했다.

민해경은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우여곡절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무대에서만큼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걸크러시 눈빛을 발산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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