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김무열 손 김무열 윤승아 결혼 나이 차이는?

김무열의 악인전 출연으로 김무열 아내 윤승아도 덩달아 화제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우리나라 나이 38세)가 되는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몽땅 내사랑’서 윤승아 역으로 주목받은 그는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1982년생으로 윤승아보다 나이가 한 살 많은 김무열은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면서 주목받았다.

2012년 뒤늦게 군 복무를 시작한 그는 제대 후에 다양한 작품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3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김무열의 병역 논란 끝 뒤늦은 군입대로 한 차례 위기를 겪기도 했다.

 


김무열은 2010년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으나, 재조사 과정에서 해당 기간에 영화, 공연 등의 활동으로 3억 원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다.

거기에 담당 공무원의 착오로 제2국민역 처분까지 내려졌다. 

 


결국 논란이 거세게 일자 2012년 10월에 자진 입대하며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김무열이 병역 논란으로 뒤늦게 입대를 하였음에도 사랑을 이어 나간 끝에, 김무열이 제대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결혼 4주년을 맞이한 김무열과 윤승아는 아직 슬하에 아이가 없으며, 결혼을 전후해서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화 ‘악인전’으로 칸 영화제까지 다녀온 김무열과 대조적으로, 윤승아는 구독자 2만 6,500여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린 윤승아는 지난 7월 3일 이탈리아 여행 브이로그를 추가로 공개한 이후로는 업데이트가 없다.

 


한편, 남편 김무열은 지난달 영화 ‘메모리즈’에 출연한 후 영화 ‘도터’와 ‘정직한 후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직한 후보’는 2020년 개봉이 확정되었으나, ‘도터’의 경우 개봉일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김무열을 검색하다보면 '은교 김무열 손'이 연관검색어로 검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은교 김무열 손이 김고은에게 이것이 진짜면 엄청난 것 같은데 영화를 볼 때는 진짜인 것 같아요.

은교라는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 예술이냐 외설이냐는 말이 참 많았었죠.

 


상식적으로 노인과 교복입은 여자의 사랑이란게 이해가 안되서 영화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요즘에도 이해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은교에서 배우들의 연기는 엄청 훌륭하다.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 셋다 자기캐릭터 잘 살려서 연기한 것 같고 격정적인 베드신은 은교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은교 김무열 손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만 영화 은교 장면에서 김무열 손가락 진짜한건가요? 라는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어차피 영화의 한 장면일 뿐 설마 진짜 한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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