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나이 고향 키 학력 펜싱 선수 해설 어록 결혼 여자친구 아내 부인 루머 뭉쳐야찬다

최병철 나이 고향 키 학력 펜싱 선수 해설 어록 결혼 여자친구 아내 부인 루머 뭉쳐야찬다

'어쩌다FC'의 명불허전 에이스 이대훈 자리를 노리고 온 패기 갑(甲) 용병으로 펜싱 전설 최병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전설들의 긴장을 다시 바짝 조일 서바이벌 용병 제도가 시작되었고 이에 펜싱 전설 최병철이 새로운 용병으로 출격해 이대훈을 축구 타깃으로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병철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남자 펜싱 레전드로 불린다.

 


무려 12년 만에 남자 펜싱에 메달을 안겨준 그는 화려하고 재치 있는 변칙 기술을 선보여 ‘펜싱계의 이단아’로 통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펜싱 선수 최병철은 1981년 10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몸무게 68kg이고 학력은 신동초등학교, 신동중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다녔다.

 

 


종목은 펜싱, 주종목은 플뢰레이며, 별명은 괴짜검객이다.

 


최병철은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 상태이며 아내 부인 결혼 등은 루머라고 할 수 있다.

과거 2016년 '출발 드림팀' 간고등어 최성조가 최병철의 여자친구를 폭로하기도 했다. '출발 드림팀'에서는 최성조가 펜싱 국가대표 최병철의 여자친구를 봤다고 말했다.

 


최성조는 최병철의 여자친구를 보게 된 사연을 공개했는데 최성조가 펜싱 연습을 하다 최병철이 데리고 온 여자친구를 우연히 발견했다는 것이었다. 최성조에 의하면 최병철의 여자친구는 굉장히 미인이라고 알려졌다.

 


최병철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름을 밝힐 수 없다”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MC이창명은 “결혼 하고 싶나”고 물었고 이에 최병철은 “결혼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2년 하계 올림픽 남자 플뢰레 종목으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펜싱선수로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김영호에 이어 12년만에 메달을 건 선수가 되었다.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KBS의 해설위원을 담당하게 되는데 2016년 8월 10일에 있었던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박상영이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하자, 그 어려운 걸 해냈지 말입니다라는 어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번엔 ‘어쩌다FC’의 제왕 자리를 꿰차고자 출사표를 던져 “이대훈보다 내가 더 잘 한다”고 당당하게 의사를 표현했다.

 

 
본인을 포함해 축구 실력 순위를 매겨보기로 하자 최병철은 “축구 실력은 제가 1등이고, 이대훈 선수가 2등, 김동현 선수가 3등”이라고 말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또 하위권 멤버로는 양준혁 이만기 허재를 꼽는 등 선을 넘는 발언을 거침없이 이어갔다.

 


이 같은 최병철의 도발이 계속되자 전설들은 “감히 우리 막둥이를 건드려?” “대훈이를 건드리는 건 우리 ‘어쩌다FC’를 다 건드리는 것”이라며 발끈했고, 그 중에서도 큰형님 이만기 김재엽 허재가 극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본 실력을 보여주기도 전부터 ‘어쩌다FC’를 입담으로 초토화 시킨 괴짜 검객 최병철은 공식 경기에서 PK 키커로 지목을 받아 득점에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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