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회장 나이 학력 차 자동차 첫사랑 결혼 남편 김창홍 변호사 재산 카이스트 766억 기부 광원산업 회장 회사

이수영 회장 나이 학력 차 자동차 첫사랑 결혼 남편 김창홍 변호사 재산 카이스트 766억 기부 광원산업 회장 회사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수영 회장은 과학발전을 위해서 통 큰 기부를 하였다고 하며, 2020 아시아 자선 활동가 1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과학 발전을 위해 766억 기부를 했다고 하며, 회사에서는 무서운 매운맛 회장님이지만 집에서는 사랑꾼 새색시 순한막 아내라고 한다.

 


이수영 회장은 1936년 생으로 올해 나이 85세이며,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학교 졸업 후 1963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한국경제신문을 거쳐 서울경제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1980년 신군부의 언론통폐합 때 강제 해직을 당했는데 기자 재직 시절 주말농장을 운영했던 경험을 계기로 농협에서 대출을 받아 트랙터와 돼지 두 마리로 목장을 시작했다고 한다.

 


국가의 낙농업 장려 정책으로 젖소 10마리를 불하받았으며 목장의 규모는 돼지 1,000마리 , 젖소 수십마리로 늘어났다.

 


이후 사업 확장을 위해 땅을 샀다가 건설 붐에 편승하여 모래 채취 사업을 했고 1988년 여의도 백화점 5층을 경매로 불하받으면서 큰 돈을 벌게 되었고 광원산업을 창업하여 관리하게 되었다.

 


최근 2020년 9월 30일 유퀴즈온더블럭에 이수영 회장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고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KAIST에 766억을 기부하여 유명해졌다.

 


거액의 재산을 기부한 사연에 대해 지난 7월 이 회장은 “언젠가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리라 생각했다. 우리나라 국가 발전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가 고민하다 카이스트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또 “과학기술의 힘이 대한민국 발전의 힘이며, 그 원동력은 카이스트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사업체를 경영하며 이 회장은 80대까지 독신으로 살았다.

 


이수형 회장은 휴지 한장도 아끼며 벌어지만 죽으면 뭐하나 하는 생각으로 거액의 재산을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수영 회장은 80년 넘게 독신 생활을 하다가 2018년 서울대 법대 동기생이자 첫사랑이었던 김창홍 변호사와 결혼해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혼자 사니까 제일 힘든게, 밤에 잘 적에 전깃불꺼주는 사람이 없더라고"라며 "암을 두번 앓았어요. 약을 보따리로 먹어요. 그러면 시간되면, 약 먹었냐고 물떠주고 새벽에 일어나서 사과를 깎아준다"고 밝혔다.

 


​남편 김창홍 변호사는 1935년 생으로 올해 나이 86세이며 고등고시(지금의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가 되었고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이수영 회장과 남편 김창홍 분 사이의 자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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