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나이 고향 키 학력 리즈 소속사 결혼 남편 이혼 루머 강아지 반려견 쭐리 이상형

이연수 나이 고향 키 학력 리즈 소속사 결혼 남편 이혼 루머 강아지 반려견 쭐리 이상형

원조 하이틴 80년대 책받침 여싱이었던 이연수가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퍼펙트라이프에서 이연수는 먹고 먹고 또 먹는 등 끝이 없는 식탐을 선보였고 곡소리가 절로 나오는 몸이 방송에 나왔다.

 

​이연수는 이런 몸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이연수는 1970년 3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7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영파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1남 3녀 중 셋째이고, 강아지 반려견 쭐리, 세리가 있다.

 

 

1981년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 5학년 5반 부반장 역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없다.
 

​1980년대 한창 왕성하게 활동한 아역 배우였으나 1993년 걸어서 하늘까지 단역 이후부터 공백기를 가지면서 연예계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이연수는 리즈 시절 80년대 설현급으로 인기가 많았었는데 이연수는 현재 결혼 하지 않은 미혼으로 남편 이혼은 루머이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로서 동안인 것에 대한 고충을 전한 바 있다. 

 

이연수는 1970년생, 올해 나이 51세로 김용만과 세 살 밖에 차이 안 나지만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엄마 역할 섭외가 안 들어온다"고 고충을 전했으며, 지난해 'SKY 캐슬'에서 김보라의 엄마로 출연했을 당시 분장까지 했었다고 한다.

 

이연수는 MBC 합창단으로 방송을 시작했던 당시에 대한 얘기도 전했다.

 

그러면서 "MBC 합창단으로 데뷔해 MBC 작품을 많이 했는데, 하희라는 KBS 아역이어서 둘이 양대산맥이었다"며 "항상 집 앞에는 팬들이 줄 서있고 팬레터가 많이 왔었다. 그 땐 엄마가 답장을 해야 한다고 해서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했다"고 뜨거웠던 인기를 전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연수는 "잘해주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답했고, '옥탑방은 문제아들' 멤버 중에서 외모 이상형으로는 정형돈을 꼽았다.

 

최근 이연수는 ‘펫 비타민’에 출연해 반려견 시츄 쭐리, 세리의 건강 시그널을 체크하기 위해 출연했다.

이연수의 반려견은 각각 12살, 10살로 노령견에 속하며, 아이들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나섰다.

 

건강하던 쭐리가 촬영을 앞둔 며칠 전, 갑자기 힘없이 쓰러지는 위급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이연수는 쭐리와 긴급히 병원으로 이동, 생각보다 심각한 반려견 상태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또한 노견인 탓에 수술 도중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수의사의 말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MC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연수 반려견들의 특별한 개인기를 엿볼 수 있는 일상생활도 공개되었다.

 

이연수의 휘파람에 맞춰 노래하는 하이디 시츄 모녀의 환상의 하모니를 시작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일 개인기를 잇따라 선보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