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나이 키 몸매 학력 학교 결혼 이상형 전교 1등 데뷔 20주년 재산 미운우리새끼

보아 나이 키 몸매 학력 학교 결혼 이상형 전교 1등 데뷔 20주년 재산 미운우리새끼 

'미운 우리 새끼'에 대한민국 '넘버원' 아티스트 보아가 출연해 무대 위와는 다른 사랑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원조 케이팝 스타' 보아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아시아의 별이 왔다" "어릴 때 모습 그대로다" 라며 뜨겁게 환호를 받았다.

이에 보아는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자신의 곡을 무반주로 열창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보아는 본명 권보아, 1986년 11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56cm 몸무게 45kg, 혈액형 AB형이고 보아 키가 자라지 않은 이유는 성장기 때 무리한 다이어트를 해서라고 한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권재철, 어머니 성영자, 큰오빠 권순훤, 둘째오빠 권순욱, 반려동물 반려견 파마가 있다.

학력은 남양주양정초등학교, 한국켄트외국인학교(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했다.

 

 


2000년 1집 앨범 'ID : Peace B'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다.

 


이후 ‘넘버 원’, ‘아틀란티스 소녀’, ‘걸스 온 탑’, ‘발렌티’ 등을 히트시키며 명성을 얻었으며, 일본을 중심으로 K팝을 알리며 한류를 개척했다.

보아의 재산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난 2007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7년 기준 보아의 재산'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당시 보아는 2000억 원가량의 재산을 보유한 배용준에 이어 연봉 300억 원, 재산 1000억 원 이상으로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노래는 물론,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한 적 있을 만큼 공부까지 잘했다고 한다.

 


또한 10대 소녀에서 어느덧 30대가 된 보아는 결혼에 대한 폭풍 관심을 내비치며 다소 독특하면서도 납득이 가는 이상형을 고백해 어머니들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이상형에 가장 근접한 '미우새' 아들을 꼽은 보아를 향해 스튜디오에서는 "은근 과감해요" "사람 참 잘 본다" 라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보아가 중학교 수석 입학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가수 보아가 출연했다.

 

 


MC 이동욱은 "학창 시절을 보냈다면, 어떤 학생이었을지 궁금하다. 일단 공부는 잘했을 것 같다"고 추측했고 이에 그녀는 "중학교를 전교 1등으로 들어갔다. 시험을 보고 들어가는 곳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학교에 큰 오빠는 합격했고, 작은 오빠는 떨어졌다. 큰 오빠가 저보고 떨어질 거니까 시험을 보지 말라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당당히 수석 입학한 보아는 "시험을 본 뒤 (큰 오빠에게) '나 전액 장학생이다'라고 자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가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지난 25일 SNS에 “벌써 20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고 글을 올렸다.

보아는 “가수로 스무 살이 됐다. 이제 인간 권보아의 삶보다 가수 보아의 삶이 훨씬 더 길어진 것 같다”며 “어릴 때는 모든 게 신기하고 재미있고, 때로는 이 행복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 생각했는데, 음악과 무대가 좋아서, 그리고 우리 팬들이 고마워서 달려오다 보니 벌써 20년이 흘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참 한결같지 못했던 것 같은데, 우리 팬들은 한결 같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주었다”며 “앞으로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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