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기상캐스터 코로나 나이 몸매 학력 움짤 롤챔스 워크맨 김민아?

김민아 기상캐스터 코로나 나이 몸매 학력 움짤 롤챔스 워크맨 김민아?

방송 대기 중 미열로 병원으로 향했던 김민아 기상캐스터·아나운서가 SNS에 현재 상황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3일 "(체온이) 37.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다. 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습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습니다. 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내일 결과 공유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김민아 아나운서는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2경기 샌드박스 게이밍 대 담원 게이밍 1세트 종료 후 진행된 분석 데스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분석 데스크에 나온 하광석 해설이 김민아 아나운서의 병원행을 언급했다. LCK 운영 방침에 따르면 37.5도 이상의 체온이 감지될 경우 선수나 출연진, 내부 스탭 등 누구든지 병원으로 이송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날 김민아 아나운서와 인터뷰 한 선수와 롤파크를 방문한 전체 인원은 김민아 아나운서의 1차 검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가 격리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과거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출신의 기상캐스터다.

 


1991년 2월 생으로 올해 나이가 30세인 김민아 아나운서가 장성규의 `워크맨`에 출연하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팬들은 `워크맨`이 유튜브에 올라오기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녀의 출연을 기대하고 있었다.

 


'워크맨' 채널에는 "매 월 1번씩 제철알바 콘텐츠를 할 건데 김민아가 맡게 됐다"며 김민아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는 공지가 올라왔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워크맨 영상이 공개된 후, 김민아의 반전 매력을 향한 감탄이 터져나왔다.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선넘규'를 가뿐히 뛰어넘는 아슬아슬한 저세상 토크로 폭소를 안긴 것이다.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크맨'에 괴물이 등판했다. 제 동생 김민아는 똘끼 만랩을 이미 찍은 지 오래된 친구"라며 "이제 빛을 볼 때가 됐다. 첫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실검 1위에 반응이 뜨겁다. 추천한 보람이 있다. 자랑스러운 제 후배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녀는 롤 챔스 마니아라고 한다면 누구나 안다고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예쁜 외모, 매력적인 몸매와는 반전되는 망가지는 개그 이미지로 호감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게임 마니아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경인교대를 졸업해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승무원을 거쳐 딜라이브에 입사했다. 

 


그러던 중 타사PD의 소개로 JTBC 아침뉴스팀 기상캐스터 면접을 볼 수 있게 됐고 2015년 12월부터 JTBC 기상캐스터가 됐다. 

 


지난 2015년 JTBC 입사 이후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1월부터는 LCK의 아나운서 및 인터뷰어로 활약 중이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