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딸 이은주 아들 대장암 투병 집 위치

허참 나이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딸 이은주 아들 대장암 투병 집 위치

데뷔 50년차 원조 국민 MC 허참이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허참은 신곡 발표와 함께 본격 가수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국민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허참은 오랜만에 발매한 싱글 타이틀 ‘아내는 지금’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허참은 본명 이상룡이고 1949년 1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다.

허참 학력은 부산정보고등학교,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이다.

 


허참 아내 부인에 대한 정보는 공개된 적이 없으며 허참은 과거 대장암 투병을 했었다고 한다. 허참은 대장암 완치 판정을 받고 이후 아내 부인이 투병을 했다고 한다.

 

 


허참의 자녀는 슬하 1남 2녀 아들, 딸 이은주를 두고 있다. 집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과거 전원주택에 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허참은 과거 근황에 대해 "농사도 짓고 다른 방송도 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남양주에서 산지는 34년 됐다"며 "텃밭부터 시작해서 레스토랑도 하나 있다. 천여 평 정도 되고 온갖 작물을 심어서 수확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참은 어렸을 때부터 끼가 많아 우렁찬 목소리와 재치있는 말솜씨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 군대에 입대한 허참은 이등병 때부터 부대 웅변대회에서 1등을 따는 등 두각을 나타내며 문화선전대 진행요원 으로 뽑혔고 군 생활 내내 위문공연 MC로 활동했다.

허참하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떠올리는 프로그램은 바로 가족오락관이기도 하다.

 


1970년에 서울의 "쉘부르"라는 음악 다방 MC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는 1972년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국이었던 TBC 동양방송의 7대 가수쇼 MC로 정식 데뷔하였다.

TBC 동양방송, KBS 한국방송공사, MBC 문화방송 등을 넘나들면서 197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그 시절에 '왜 몰라주나'라는 앨범을 내기도 했다.

 

 


KBS의 간판 장수 프로그램 '가족오락관'을 26년동안 21명의 여성 MC와 함께 진행했으며, 2001년에는 설운도가 작사/작곡한 '추억의 여자'라는 노래를 받아 부르기 시작했다.

 

 
'허참'의 신곡 '아내는 지금'은 중년의 고독을 노래한 곡으로 '박은희 작사, 정원수 작곡'으로 코로나 19 이후 은퇴한 남성들의 애환을 코믹 터치로 표현한 노래다.

MC가 아닌 가수의 입장에서 전국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가요무대까지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는 '허참'의 가수 활동은 특별한 사연이 있다.

 


항상 목말라하던 '가수의 꿈'을 가슴에 담고 있는 '허참'은 "바쁜 일정 속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실천하는 가수 활동이다.

 


그래서인지 현재 가수 활동 대한 팬들의 남다른 사랑을 요즘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그는 "은퇴한 남자들의 애환을 담은 곡이 곧 자신의 처지라고 생각하며 더 애착을 두고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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