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나이 고향 학력 아내 부인 이수안 직업 딸 이미나 이송은 아들 이창현 학교 자녀 리터니 뜻 집 오피스텔

이형택 나이 고향 학력 아내 부인 이수안 직업 딸 이미나 이송은 아들 이창현 학교 자녀 리터니 뜻 집 오피스텔 

'공부가 머니?'에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 가족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부가 머니?'에서는 한국 테니스계의 시작이자 살아있는 전설인 이형택 가족이 출연해 송은, 창현, 미나 삼 남매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형택은 1976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강원도 횡성군 출신이다.

 


이형택 키 180cm 몸무게 81kg이고 학력은 우천초등학교, 원주중학교, 봉의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문학 학사, 건국대학교 체육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아내(부인) 이수안(1976년생 나이 45세, 2004년 결혼, 직업 비공개)이 있고 자녀 1남 2녀 이송은 이미나 이창현이 있으며, 자녀들의 학교는 공개되지 않았다.

 


1995년 삼성증권 프로구단에 입단하였다.

 


이형택은 한국인 최초 2003 ATP 투어 시드니 오픈에서 우승, 한국 테니스의 역사가 됐다.

 

 


은퇴 후 미국에서 지냈던 이형택은 방송 스케줄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생활을 했다.

 


가족과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내기도 했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가족 모두 한국 집 오피스텔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하며, 이형택의 집, 오피스텔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형택 부부의 사랑스러운 세 자녀 송은, 창현, 미나는 7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유년기를 보내고, 코로나19로 귀국 후 현재는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올해 15세 첫째 송은이와 연년생 둘째 창현이는 현재 미국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다.

송은이는 출석 일수 부족으로 동생과 같은 학년이 되는 게 싫어서, 창현이는 선생님의 말을 알아듣기 어려워 원활한 학습을 위해 국제 학교를 임시로 선택하게 됐다고 한다.

 


이와 달리 막내 10세 미나는 한국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많아서 입학이 조금 늦어진 미나는 미국과 달리, 한국은 학교 앞에 문방구, 편의점이 많아서 좋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형택의 아내 이수안은 아이들을 한국식 교육에 적응시키는 것에 대한 막막함을 드러낸다.

 

 


한국 문화와 언어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엄마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내 학습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미국과 다른 한국 교육에서 요구되는 학습 태도나 자세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이형택은 공부로 엄마와 실랑이를 펼치며 우울해진 미나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함께 운동에 나섰다.

 


아빠의 운동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미나는 평소 테니스, 수영, 달리기, 골프,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운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딸과 서브를 주고받던 이형택은 전보다 향상된 미나의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아빠 닮았다고 하던데?”라는 미나의 말은 이형택의 기분을 더욱 좋게 만든다. 이형택과 데칼코마니 급으로 똑 닮은 미나의 테니스 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테니스뿐만 아니라 최근 축구에 관심이 많아진 미나는 요즘 인터넷 축구 동영상을 보고, 남자 축구 선수들의 이름까지 외우고 있었으며 축구를 배우지 않았지만 축구 감독 서정원이 축구를 권유했을 정도로 실력이 좋다고 한다.

 

 

 

이형택의 자녀 딸 이송은, 이미나, 아들 이창현 같은 사람을 '리터니'라고 하는데 retrunee 리터니 뜻은 외국에 살다가 돌아온 사람, 귀환자라고 한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