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상 나이 몸매 결혼 남편 남규택 직업 김경호매니저?

댄스 스포츠 선수 안혜상, 그의 남편 남규택의 결혼 이야기가 공개됐다.

TV CHOSUN ‘인생감정소 얼마예요?’ 방송에 ‘내 무덤 내가팠지’라는 주제로 출연진들 간의 대화가 진행됐다.

댄스 스포츠 선수 안혜상은 남편 남규택과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혜상, 남규택 부부는 ‘이나리’(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결혼생활, 그리고 가족관계에 대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안혜상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MBC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통해 만난 가수 김경호의 매니저 남규택과 결혼했다.

 

 

특히 남편 남규택은 아내에게 ‘공주’라는 호칭을 부르기도 했다.

안혜상 남편 남규택은 김경호의 매니저 출신으로 김경호와의 인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안혜상은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1(2011)에서 우승을 하고 시즌3(201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모았다. 

 


시즌3에서 안혜상의 파트너가 김경호 였는데 당시 김경호의 매니저가 현재 안혜상의 남편인 남규택이었다.

 


김경호는 과거 남규택에 대해 “댄스 연습하다 시간이 늦어져 매니저에게 안혜상을 바래다 주라고 부탁하곤 했는데, 일을 시켜놨더니 정분을 쌓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현재 남규택은 모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9살 연상으로 알려져있다.

 


방송에서 안혜상은 남규택과 24살의 어린 나이에도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주변에서 남편 칭찬을 너무 많이 해서였다”고 전했다.

 


안혜상에 따르면, 부모는 처음에 딸의 나이도 어리고 나이 차도 있어 결혼을 반대했지만, 예비 사위 남규택의 설득에 마음을 열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전에는 보고 싶다고 하면 지방까지 내려왔던 남편이 요즘은 쇼핑도 같이 안 간다며 안혜상은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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