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나이 성형 남편 조계현

탤런트 이유리가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리는 아름다운 동안 얼굴과 탄탄한 각선미,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배우 이유리의 나이 성형전후 남편 조계현 목사 등 다양한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유리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배우 이유리는 2010년 목사인 띠동갑 남편과 결혼했다.

이유리는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열애 당시 띠 동갑 남편에게 퇴짜 맞은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방송에서 그녀는 “지금의 남편과 4년 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냈다. 문득 이 사람이 나이가 있으니 연애는 안 되겠다. 결혼을 하든 보내주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남편을 놀이터로 불러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라며 먼저 프러포즈한 일화를 전했다. 

 


이어 “나는 원래 독신주의였는데 이 남자를 놓치기 싫었다. 잡아야겠다 싶어서 마음을 먹고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년간 사귄 적도 없고 좋아한다고 말한 적도 없어서 남편이 장난인 줄 알고 돌려보냈다. 거절하는 남편에게 계속해서 진심으로 마음을 전했고 그렇게 만나다가 1년 후 결혼하게 됐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은 거절했지만 1년 뒤 이유리의 재고백에 결국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이다.

이유리는 "프러포즈도 첫 키스도 내가 먼저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유리 남편은 띠동갑 연상의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2008년 기독교 관련 모임에서 만나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유리는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숨바꼭질’, ‘아버지가 이상해’, ‘천상의 약속’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14년 ‘왔다! 장보리’를 통해 연민정이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악역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유리 성형 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는 풋풋하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을 한 이유리가 보인다.

특히 지금과 조금은 다른듯한 외모가 시선을 끈다.

 


‘천상의 약속’에 출연할 당시 사뭇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과거 드라마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이유리는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유리는 평소와 달리 부은 얼굴과 부리부리해진 눈 등으로 네티즌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이에 네티즌들은 “이유리,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 “이유리, 고친 게 아니라 살이 살짝 붙은 것 같다"등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이라며 운동하는 모습을 게재하며 외모 변화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유리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을 당시 이유리의 데뷔작 '학교4' 자료화면을 거부했다.

 

 

이에 리포터가 "KBS 드라마 '학교4'로 2001년 데뷔했다. 그때 당시 모습을 보여줘도 되냐"고 묻자 이유리는 "크게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외모의 변화가 있지 않았나"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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