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이유 김혜은 편애중계 나이 근황 좋은날 3단고음

순천 아이유 김혜은 편애중계 나이 근황 3단고음

'편애중계'에 역대급 아이유 모창 실력자인 '순천 아이유' 김혜은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짧게 공개된 ‘Blueming’ 무대는 첫 소절부터 음원을 틀어놓은 듯해 역대 아이유 모창 중 최고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순천 아이유의 첫 소절을 들은 중계진들 또한 감탄사를 내뱉으며 무대에 집중했는데 서장훈은 "많이 비슷하네요"라고 붐은 "아이유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아이유 특유의 발음부터 고음까지 복제한듯한 목소리에 다른 출연자들 또한 견제의 눈빛을 보냈다.

오늘은 편애중계 순천 아이유 김혜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6년이 지난 올해 순천 아이유 김혜은은 나이가 25세가 되었는데 편애중계에서 아이유의 노래는 물론 귀여운 안무까지 복사한 모습으로 출연진 모두가 광대미소가 터졌다.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 출연해 화제가 된 순천 아이유는 김혜은 양이었다.

당시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곡한 김혜은 양은 아이유와 비슷한 목소리는 물론 고난도의 '3단 고음'까지 거뜬히 소화하며 출연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MC 전현무는 "눈 감고 들으면 완벽 아이유"라며 감탄했고, 보컬 트레이너 김민석 역시 "오늘 포텐 제대로 터졌다"고 '순천 아이유'의 실력을 인정했다.

순천 아이유 김혜은은 “아이유를 좋아해 매일 노래 듣고 따라하다 보니까 비슷하게 노래할 수 있게 됐다”고 모창 비결을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순천 아이유' 김혜은은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출연자 '샤넌'과 비교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순천 아이유'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순천 아이유야말로 진짜 아이유 모창 능력자! 샤넌은 솔직히 아이유랑 하나도 안비슷하고 그냥 연예인 데뷔하려고 눈도장 찍으러 나온 느낌이 너무 강했다 ㅠ 샤넌 그냥 데뷔했어도 인기 많았을텐데 괜히 히든싱어 나가서 욕만 먹은듯"이라는 반응이 있었다.

 


또한 "순천 아이유 정말 잘하더라~ 완전 소름 돋았음. 샤넌이랑 비교됐다", "순천 아이유 대박, 아이유 목소리 정말 독특한데 그걸 잘 표현하더라!", "순천 아이유 화이팅! 아이유만큼 큰 사랑 받는 가수 되시길"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편애중계 순천 아이유 김혜은의 무대가 끝난 후 "생애 마지막 모창"이라며 "마지막 기회로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마지막 승부수를 건 것"이라는 안정환의 말처럼 그 기회를 쟁취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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