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근황 나이 키 고향 학력 어머니 엄마 너구리 여자친구 인스타

양학선 근황 나이 키 고향 학력 어머니 엄마 너구리 여자친구 인스타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지압판 위에서 PT체조 83번을 한 뒤, 다시 한 번 365초를 버티라는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365초를 다시 하는 것도 힘든데, 83일을 앞두고 고통스러운 훈련을 365일 더 해야 하는 분들이 오늘의 사부다"라며 올림픽 레전드 사부단의 출연을 귀띔했다.

 


'집사부일체' 양학선, 이대훈, 진종오가 올림픽 레전드 사부단으로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금메달의 주인공인 양학선 선수가 등장했는데 양학선은 완벽한 착지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의 인사를 본 양학선은 "오늘 콘셉트랑 안 맞는 것 같다. 인사법을 제가 보여드리겠다"라며 양학선만 할 수 있는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오늘은 올림픽 레전드 사부단에서 양학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양학선은 1992년 12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고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남동마을로 알려져 있다.

양학선 키 161cm, 몸무게 58kg이고 그의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기향숙, 형(1990년생)이 있다.

 


양학선 학력은 광천초등학교, 광주체육중학교, 광주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양학선 소속사는 위너스포츠에이전시이고 수원시청에 소속되어 있다.

양학선은 기계체조 선수이며, 주 종목은 도마로 체지방률 4.1%라는 경이로운 스펙을 가지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의 선전으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도마의 신이라 할 수 있는 선수이며 실제로 2012년 기준으로 자신이 직접 개발한 최고점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세계에서 단 한 명뿐인 선수로 유명하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세계 무대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도마 종목에서 만 19세의 나이로 대한민국 체조 역사 최초로 금메달을 안겼다.

 


양학선 체조 기술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체조 도마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1992~ )이 개발한 체조 도마 기술로, 2012년 국제체조연맹에 '양학선'이라는 명칭으로 공식 등재되었다고 한다.

 

 


부상을 당한 후 2018년을 기점으로 선수활동을 재개하여 전국체전, 제주 국제체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중이며 도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농심그룹은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평소 양학선 선수의 어머니가 자주 끓여줬다던 너구리 라면을 평생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소 부모님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다고 하며 태릉 선수촌 시절 하루 3만원 남짓의 훈련비를 전혀 쓰지 않고 모았다가 매월 집에 송금했다고 한다.

 


또한 고창군에서 고추 건조장으로 쓰이던 비닐하우스를 개조해 사는 부모님들을 위해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부모님께 집을 지어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그후 1년 반 뒤 부모님께 새집을 지어 드렸다고 한다.

 


과거 양학선이 일반인 여자친구 정모씨와의 열애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2012년 2월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제 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양학선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는데 당시 여자친구 정씨는 단상위에 올라가 양학선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해주고 포옹을 나누는 등 애정표현을 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양학선의 여자친구인 정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20살인 양학선보다 4살 연상이었는데 지금도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양학선의 인스타는 비공개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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