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집 이사 대학교 성형전
- 인물 정보
- 2020. 4. 28. 22:33
함소원 집 이사 대학교 성형전
함소원 진화 부부가 찾은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함소원은 "선무도의 전통이 있는 곳", "속세에서 제가 클럽도 다니고 남편에게 화도 내고, 마음의 평화가 안 와 심신수양하러 왔다."고 스님에게 설명했다.
이 가운데 발우공양에서 마마가 그릇 닦을 물을 원샷해 함소원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함소원은 방을 2개 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사는 "저희 사찰에서는 남녀가 함께 숙박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저희는 부부인데요?"라고 물었고 이에 법사는 "부부라도 나이가 80세 이상이 되지 않고선, 서로의 안위가 걱정되는 나이가 아니고서는 따로 주무셔야 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골굴사에서 낮은 성적으로 기초가 없던 학창 시절을 언급하며 고등학생 당시 중학교 기초과정을 공부했다고 말했다.
오늘은 경주 골굴사를 다녀간 함소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함소원은 이날 방송에서 낮은 성적으로 기초가 없던 학창 시절을 언급하며 고등학생 당시 중학교 기초 과정을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날 함소원은 "엄마가 원하는 함소원은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교 갔으면 했다. 저는 반대로 나가는 학생이었다. 솔직히 공부를 해놓은 게 너무 없어서 대학교 가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헌책방에 가서 다시 중학교 전과정을 독학했다. 그 책을 다 떼는데 3개월 걸렸다"며 "그때 제 별명이 미국 거지였다"며 이목구비는 미제인데 하고 다니는 모습이 꼬질꼬질해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솔직히 단기간에는 성적이 떨어졌다. 중학교 공부를 보충해야 했기 때문이다"라며 "대학 붙으면 절에 봉사해야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제가 여태까지 봤던 시험 중에 수능을 제일 잘 봤다. 내가 생각해도 찍었나 싶을 정도로 잘맞았다"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차석으로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사실 난 학교 다닐 때 노는 학생이었다”고 고백했다. 함소원은 성형수술 전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MC 이휘재와 박명수는 “성형수술 하기 전인데 너무 예쁘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이사간 집의 실내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집중됐는데 '아내의맛'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를 간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부동산을 통해 집을 알아본 부부는 ‘숲세권’ 빌라를 선택했다.
당시 집을 둘러보던 마마는 “금색으로 인테리어를 다 하자”고 말한 바 있으며, 공개된 함소원, 진화 부부의 새집은 마마의 뜻대로 황금 인테리어로 꾸며져 이목을 모았다.
금색 문틀, 금색 손잡이, 금색 조명, 금색 거울, 금색 타일등의 황금으로 도배돼 있었고 또 거실에서는 산이 한눈에 보였고 딸 혜정이의 독립 방까지 이전 집에 비해 훨씬 넓어졌다.
함소원은 시어머니를 향해 "무조건 금색이 좋다고 했잖아요"라며 미소지었다.
함소원은 출연진들을 향해 "어머니가 인테리어를 해주신다고 했다. 특히 주방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더라"라며 기뻐했다.
실제 인테리어 매장에서 시어머니는 남다른 '금색' 사랑으로 "어쩜 이렇게 내 맘에 들게 해놨는지"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함소원이) 늘그막이 복이 있다. 죄송하다 표현이 좋지 못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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