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나이 근황 하이킥 빵꾸똥꾸 첫사랑 고향 키 몸매 성형 학교 학력 대학교 소속사 인스타

진지희 나이 근황 하이킥 빵꾸똥꾸 첫사랑 고향 키 몸매 성형 학교 학력 대학교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진지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에는 레전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지붕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들이 등장는데 진지희가 지붕킥 뒷이야기를 전했다.

 


진지희는 1999년 3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5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흑석초등학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연극전공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가 있다.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다.

진지희 인스타는 2xj_hee이다.

 


11살의 나이로 해리 역을 맡았던 진지희는 남다른 연기력을 뽐내며 주목받았었다.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남긴 그는 "'빵꾸똥꾸'로 많이 알아봐 주신다. 그때는 어린데 광고도 많이 들어왔다"라며 "학교에서도 선후배들이 저를 보겠다고 반에 찾아오고 그랬다. 친근하게 대해 주더라. 덕분에 쉽게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다소 얄미운 캐릭터로 '악플'에 시달린 적도 있었다고 했다.

 


진지희는 서신애의 뺨을 세게 때리는 장면이 있었다며 "그 뒤로 악플이 달렸는데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신 거다. 사랑하는 딸이 욕먹고 있으니까 저한테 연기를 좀 살살하라고 하셨다. 그 말 듣고 살살했는데 감독님이 보시더니 '나 한번만 믿고 하던대로 연기해 달라' 하시는 거다. 그 말씀 믿고 평소대로 했는데 결국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셔서 나중에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됐다.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진지희는 '빵꾸똥꾸' 후유증이 있었다고 전했다.

 

 

 "워낙 소리를 많이 지르는 아이니까 화가 나면 막 소리를 질러야 했다. 제가 원래 꾀꼬리처럼 고운 목소리였는데 변성기 때 그렇게 소리 지르니까 저음이 됐다. 후유증이 있었다. 다행히 지금은 발성 연습으로 많이 나아졌다"라고 알렸다.

 


MC들은 "촬영 당시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만났냐"라고 물었다. 진지희는 배우 윤시윤을 얘기하며 "시윤 오빠가 너무 착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는 외동이었는데 오빠가 잘 챙겨주더라. 쉬는 시간에도 저랑 신애 언니한테 인형 사주고 밥 사주고 그랬다. 오히려 엄마들이 그만 사주라고, 버릇 나빠진다고 할 정도였다"라고 회상했다.

 


진지희는 "잘 챙겨주는 그 마음에 '시윤 오빠 좋은 사람' 생각한 것 같다"라며 "언니, 오빠들이 '지희 첫사랑이 시윤이다' 장난도 쳤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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