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대전 집 재산 결혼 남자친구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아버지

박세리 대전 집 재산 결혼 남자친구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아버지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기안84를 비롯해 전현무, 박나래, 키, 코드쿤스트 등 무지개 회원들이 박세리의 대전 집을 찾아갔고 박세리 리치하우스에 압도당했다.

 


박세리는 1977년 9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67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유성초등학교, 갈마중학교, 금성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여동생이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1996년 KLPGA에 입회하였고 미국 여자프로골프에서 활약한 레전드 골프선수이자 골프감독이다.

 

 


2016년을 끝으로 프로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현재는 SBS Golf 해설 위원으로 활약하였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수행하였으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수행하였다.

 


박세리 인스타는 seripak1998이다.

엄청난 규모의 집이 연신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이게 집이야?"라면서 높은 층고에 감탄사가 나왔다.

 


웅장한 집을 둘러보던 전현무는 "여기서 공연해도 되겠다, 집이 이런 층고가 나와?"라며 놀라워했다. 박나래 역시 "세상에~ 이 언니 진짜 리치 언니였네"라고 거들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트로피 장식장에 이어 테라스까지 구경했다.

 


키는 "우와~ 이런 건 파인 다이닝 가야 있는 거 아니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고급스러운 불멍 기계도 감상했다. 전현무는 "라운지 바에 가야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수많은 간식을 정리해 둔 팬트리가 시선을 강탈했다. 기안84는 들어가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는 "이 정도면 6개월 버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그러자 '소식좌' 코드쿤스트가 "난 3년은 버틸 걸"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멤버들은 각자 준비해온 선물을 꺼냈다. 키는 직접 담갔다는 인삼주를 건넸다. 코드쿤스트는 "부자 누나 형님들 선물이 제일 힘들다"면서 평소 박세리가 게임을 즐기는 것을 생각하고 미니 게임기를 가져왔다고 했다.

 


박나래는 골프공 무늬 술잔 선물을 준비해 왔다. 박세리는 이미 같은 술잔이 서울 집에 있지만 대전 집에는 없다면서 고맙다고 했다. 기안84는 심심할 때 노래를 부르라며 박세리에게 블루투스 마이크를 건넸다.

 

 


기안84는 마이크를 선물한 김에 노래도 불러주고 싶어 했지만 박세리가 싫다고 했다. 기안84는 인터뷰 자리에서 사실 마이크가 선물이 아니라 노래가 선물이었다면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난 혼자 사는 게 즐겁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살기 싫다. 누구랑 같이 하고 싶다. 내 짝꿍하고"라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이렇게 결혼을 장려하는 거다. 우리가"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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