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엄마 나이차이

빅나티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엄마 나이차이

'호적메이트'에서는 '쇼미더머니8' 출신 빅나티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적메이트'에서 래퍼 빅나티(서동현)가 엄마와의 친구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빅나티는 본명 서동현, 2003년 6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20세,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55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한양초등학교, 대명중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이 있고 외동아들이고 종교는 없다.

 

 


2019년 SHOW ME THE MONEY 8에 일반인 참가자로 처음 등장해 개성 넘치는 랩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동년 11월 21일에 발표한 첫 싱글 '시발점 Remix' 으로 공식 데뷔했다.

 


빅나티 인스타는 bignaughtyboi이다.

딘딘은 "이 친구가 외고 출신이다. 엘리트다"고 소개했고, 빅나티는 "'엄친아'라는 별명이 '엄마와 친구 먹은 아들'이기 때문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어 빅나티. "엄마 나이가 78년생"이라고 덧붙였고, 이를 듣던 74년생 김정은은 기침을 하며 놀라워했다.

 


이에 딘딘은 빅나티에게 "엄마라고 한 번 (불러봐)"이라고 말했고, 조준호는 김정은의 나이를 물었다. 이에 김정은은 "녹화하다가 맞아본 적 있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래퍼로 데뷔한지 3년차라는 빅나티는 집안에 있는 작업실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엄마 노경희 씨가 등장했고 아들 빅나티가 방금 녹음한 신곡을 들려주었다. 신곡에 대해 온몸으로 어필했지만 엄마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어떤 부분이 안 좋냐"라는 아들의 질문에 엄마는 "네 목소리가 약간 찢어지는 목소리 아니냐"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두 사람은 연신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빅나티는 "저랑 엄마만큼 친구처럼 지내는 모자 관계는 못 봤다. 친구들이 신기해 하고 웃기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빅나티가 힙합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엄마 때문이라고 하는데 "빈지노 음악을 엄마가 들려줘서 그렇다. 엄마의 선곡 덕분에 '쇼미더머니'에 나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엄마는 후회되는 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좀 더 천천히 들려줄 걸. 솔직히 후회되는 게 더 많다. 학업을 더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면서 모범생 아들의 진로 변경, 데뷔를 아쉬워했다.

 


빅나티는 "지금도 후회하냐"라며 궁금해 했다. 엄마는 "반반? 아직까지 잘했다는 아닌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아들은 "그래? 그럼 저작권 통장 다시 가져갈게"라고 농을 던졌고, 엄마는 "잘한 것도 있긴 하지"라며 황급히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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