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싱글대디 아들 부인 군복무 이혼 본명 나이 야구선수 출신?

이태성 싱글대디 아들 부인 군복무 이혼 본명 나이 야구선수 출신?

탤런트 이태성(35)이 '싱글 대디'라고 고백했다.

이태성은 최근 진행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10세 아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싱글 대디로서 아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사연을 이야기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차기작 드라마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애틋한 순애보남으로 변신한다고 하여 관심이 집중될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이태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배우 이태성은 과거 야구선수로 활동을 했었다. 이태성은 최고 구속 143km/h까지 던지는 실력있는 투수였는데 야구를 그만두게 된 계기는 어깨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태성은 어깨 수술을 했지만 구속이 떨어지고, 어깨 통증가 남아 야구선수로서 은퇴를 하고 배우 활동에 도전했다.

 


이태성의 친동생 성유빈은 과거 밴드 'BOB4' 멤버 활동을 하다가 솔로 가수 활동을 했다고 하며, 동생 성유빈과 함께 있는 사진을 보니 훈훈한 외모가 많이 닮은 걸 알 수 있다.

이태성의 본명은 '이성덕'이며,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이다.

 


이태성 고향은 경기도 안산시로 알려져 있으며, 야구선수를 했었던 만큼 183cm 큰키에 74kg 체중, 혈액형은 B형으로 알려져 있다.

이태성은 선부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대덕대학교 모델학과, 호남대학교 다매체영상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태성의 소속사는 현 컴퍼니이며, 2003년 KBS 드라마 '달려라 울엄마'로 데뷔했다.

이태성은 2012년 전부인과 혼인 신고를 했지만 개인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2012년 이태성은 자신의 SNS에 "결혼 계획을 잡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신부의 건강을 염려해 결혼식을 미뤘다. 그러던 중 나를 특별히 아껴주셨던 할머님께서 노환으로 입원하셨고, 증손주를 보시자마자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어른들께서 상을 당한 해에 혼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셔서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2013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이태성의 드라마 촬영과 입대 문제 등으로 결혼식이 또 한 번 미뤄졌다. 

 


군대에 입대하면서 서로 소통하기 어려웠고 군제대 5개월 앞두고 군복무 중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태성과 전부인은 서로 합의하에 합의이혼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과 전부인은 나이차이가 7살 차이가 난 것으로 전해지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었다.

이태성은 이혼 이유에 대해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사유라고 한다.

이태성은 '라디오스타'에서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던 것 같다"며 "일할 때는 부모님이 봐주신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미우새'에서 아들이 "하늘나라에 와이파이가 있어요?"라고 물어본 아들의 순수한 일화를 밝혀 어머니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태성은 '싱글 대디' 로서 아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사연을 말하며 숨길 수 없는 애틋함을 드러내 어머니들의 공감과 응원을 동시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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