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결혼 남편 미혼 판소리 제자 송가인

서이숙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결혼 남편 미혼 판소리 제자 송가인

배우 서이숙이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4에 명품배우 특집편에 출연한다고 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서이숙의 프로필 나이 학력, 송가인과의 관계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서이숙은 1967년 10월 25일 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는 53세로 알려졌다.

서이숙의 고향은 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나 자랐고 키는 약 168cm라고 하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이숙의 소속사는 더씨엔티로 알려졌고 서이숙의 연관검색어로 결혼, 남편이 있는데 서이숙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한다.

서이숙은 유년시절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남동생을 중학생 때 사고로 인해 잃게 되어 외롭게 자랐다고 한다.

 

 

 

서이숙의 가슴 속 한 때문에 드라마에서 슬픈 장면이 나오면 눈물을 참기 어려워서 드라마를 절대 보지 않았다고 한다.

서이숙은 고등학교 재학 중 배드민턴 선수로도 활약을 하였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사회체육 코치로 일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서이숙은 배드민턴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선발전 직전까지 갔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다고 한다.

서이숙은 1989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1990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서이숙은 극단 미추 소속으로 연극 분야에서 주로 활동을 한뒤 드라마 '제중원'을 통해 드라마 데뷔도 했다.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드라마로 무대를 옮긴 서이숙은 드라마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주연배우와 조연배우는 카메라 조명부터 다르더라, 조연배우도 조명을 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한다.

서이숙은 조명을 안줘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 황당하기도 하였고 드라마 쪽에서는 원래 그런다고 하니 내가 더 잘 해야겠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다고 한다.

 

거의 20년 동안 연극 무대에 서면서 서이숙은 성장하였고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었는데 44세의 늦은 나이에 종합건강검진을 받아 그 결과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서이숙은 연극 주인공으로 하고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하려는 찰나 갑상선암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이제 겨우 나한테 좋은 일이 생기는데 왜 나의 발목을 잡을까. 원망스러웠지만 그 계기로 쉬면서 달릴 때 달리고 쉴 때는 쉬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서이숙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하며, 연극에 집중하는 사이 결혼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서이숙은 가수 송가인이 제자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국악을 전공한 서이숙은 송가인에게 판소리 연기를 가르쳤던 인연이 있다고 한다.

 

해피투게터에 출연한 서이숙은 "송가인과 같이 수업도 하고, 연기 지도도 했다"며 쑥스럽게 고백했다. 이어 당시 송가인에 대해 "끼도 많았고, 그렇게 소리하는 친구들이 노래를 너무 잘한다. 역시 그때부터 범상치 않았다"며 남달랐다고 한다.

 

이어 서이숙은 송가인과 시상식에서 우연히 만났고, 함께 사진을 찍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메시지를 주고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서이숙은 "(송가인과) 만나니까 저도 기쁘더라.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이었다"며 제자 송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