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김수연 직업 골키퍼 축구교실 헤딩골 교통사고 하반신마비 히딩크 2002년 월드컵

김병지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김수연 직업 골키퍼 축구교실 헤딩골 교통사고 하반신마비 히딩크 2002년 월드컵

'골프왕'에서는 2002년 영광의 태극전사 김병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 CHOSUN 골프왕 마스터즈’를 통해 한층 성장한 ‘골프왕’ 멤버들에게 2002년 대한민국을 월드컵 열기로 들끓게 한 축구 레전드 황선홍-김병지-최용수-김태영이 과감한 도전장을 던졌다.

 


김병지는 1970년 04월 0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밀양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7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밀양중학교, 알로이시오전자기계고등학교를 다녔다.

 


1992년 '울산 현대 호랑이' 입단하였고 현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이사장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김수연, 아들 김태백, 아들 김산, 아들 김태산이 있다.

 


김병지 아내 김수연은 '내 사랑 투유'에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를 한 적이 있다.

사건 사고가 많았던 남편 때문에 결혼 생활에 종지부 찍을 생각까지 했다고 밝히며 "25년의 결혼 생활 동안 20번이나 이사를 했으나 김병지는 이삿짐을 단 한 번도 싼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결혼식 후 혼자 이바지 음식을 해서 시댁에 혼자 가게 만들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002년 월드컵 태극전사들인 황선홍, 김병지, 김태영은 ‘골프왕’을 위해 본격 필드 훈련에 돌입하기 위해 스크린골프장에 입성했다.

 


김병지는 이동국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병지는 “갑자기 용수가 모이자고해서 모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국은 “용수형은 별로 걱정이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용수는 “골프왕 보니가 게임이 많더라. 하나만 알려줘”라고 말했고, 이동국은 “저도 몰라요. 그날 나와요”라고 답하자, 최용수는 “방송인 다 됐어”라고 답하기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훈련을 끝낸 후, 식사를 위해 최용수 감독의 집으로 갔고 최용수는 식사를 하다가 “2002년도에 참 재밌는 일이 많았다. 저랑 병지 형이 경기를 못 뛰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선홍은 “상처 받아서 방에서 안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용수는 “저는 의욕적으로 막 경기에 나갔다. 이리저리 막 뛰어 다녔는데 히딩크 감독님이 욕했다. 그 뒤로 잘 못 나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용수는 “김병지 형은 경기 하다가 골대를 비우고 센터 중간까지 나왔다”라고 말했고, 황선홍은 그때를 회상하며 말도 안 됐던 일이라고 김병지를 장난스럽게 나무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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