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오빠 권숙욱 감독 별세 복막암 투병 고향 나이 키 집안 가족 오빠 권순훤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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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이 향년 41세 나이로 별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은 투병 고백 4개월 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말았다.

 


보아는 본명 권보아, 1986년 11월 0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경기도 구리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미만, 몸무게 45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남양주양정초등학교,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했다.

 


2000년 1집 앨범 'ID : Peace B'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이다.

 


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은 1981년 12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직업은 뮤직비디오감독, 기업인이었다.

 

 


학력은 홍익대학교 영상디자인 학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이고 메타올로지 대표, 타파하 공동대표이다.

 


2005년 팝핀현준 뮤직비디오 '사자후'로 데뷔하였다. 팝핀현준의 ‘사자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걸스데이 ‘반짝반짝’, 마마무 ‘피아노맨’, 레드벨벳 ‘비 내추럴’, 보아 ‘온리 원’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권순욱 감독의 여동생 보아와 큰형 피아니스트 권순훤은 권 감독이 5일 0시 17분 별세했다고 부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유가족 측은 “코로나19로 친인척 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 부탁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권순욱은 지난 5월 복막암 투병 사실을 처음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부터 몸이 좋지 않아 일을 쉬었다 복귀했다 잠적했다 나왔다를 반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학적으로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한다.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암이다. 예후가 좋지 않은지 현재 기대여명을 2-3개월 정도로 병원마다 이야기한다"라고 털어놨다.

 


권순욱은 자신의 암 발병 원인이 스트레스라며 "첫 발병했던 몇해 전 한해 동안 70편을 제작하고 온갖 스트레스와 직원들과의 트러블, 지옥 같던 촬영장, 회사운영 그리고 개인적인 문제들과 모든 일들이 피해갈 곳없이 한 구간에 묶여 저를 괴롭힌 시기가 있는데, 그때 처음으로 병에 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복막암 4기 판정을 받은 고인은 이를 직접 알리며 대중의 응원을 받았지만 끝내 눈을 감았다. 당시 치료를 받으며 몸무게가 36kg까지 줄었지만 이겨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보아는 "오빠야 사랑해! 우리 이겨낼 수 있어"라며 "내 눈에 가장 멋지고 강한 사람, 매일매일 힘내줘서 고마워"라는 댓글을 남기며 오빠를 응원했다.

 


고인은 지난 5월 SNS를 통해 복막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기약 없는 고통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권순욱은 끝내 암을 이기지 못하고 투병 고백 4개월 만에 세상을 등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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