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나이 본명 키 몸매 성형 학력 학교 결혼 전남편 김유진 직업 이혼 싱글맘 딸

정가은 나이 본명 키 몸매 성형 학력 학교 결혼 전남편 김유진 직업 이혼 싱글맘 딸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 육, 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정가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싱글맘 정가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정가은은 본명 백라희, 1978년 6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50kg, 혈액형 A형, 발사이즈 250mm이고 학력은 해동초등학교, 해운대여자중학교, 해운대여자고등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무역학 전문학사이다.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이다.

 

 


정가은 인스타그램 계정은 jung_ka_eun이다.

과거 정가은은 자신이 받은 성형횟수를 솔직하게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정가은은 쌍꺼풀, 앞트임, 뒤트임 등 눈 성형만 4번이나 한 사실과 함께 보톡스와 필러, 실 리프팅까지 지금까지 해본 모든 시술을 고백했다.

 


정가은은 "성형하고 1년이 지나도 마치 어제 수술한 것처럼 붓기가 빠지지 않았다. 이후 병원에 항의를 하러 갔는데 망해서 흔적도 없어졌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정가은은 시술의 생생한 후기와 함께, 7개월 된 딸이 “성형 전 내 눈을 닮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가족관계로는 2016년 1월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하였고 이후 같은해 7월 경 딸을 출산하였다. 2018년 1월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정가은은 2019년 12월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죄로 고소했다. 

 

 


고소 당시 정가은 측은 A씨가 정가은과 결혼 직전인 2015년 12월 정가은의 명의로 통장을 만들었고, 이혼한 뒤인 2018년 5월까지도 해당 통장과 정가은의 인지도를 이용해 피해자들로부터 총 660회, 약 132억 원 이상의 금액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남편 이전에 한 아이의 아빠라서 참고 또 참다가 사기 행각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해 와 결국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 전남편은 결혼 전에도 자동차 이중매매 등으로 타인 명의 통장을 이용해 금원을 편취, 사기죄로 처벌 받았다. 

 


정가은은 싱글맘으로서 고충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딸과 같이 밖에 놀러 나갔는데 아빠가 있는 다른 가정을 보면 아이보다 제가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또 "이혼한 뒤 위장 이혼 아니냐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면서 "딸은 굳이 결혼을 안 해도 된다. 만약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양가 부모 허락 하에 '1년만 먼저 살아보라'고 하고 싶다. 무분별하게 동거를 하라는 게 아니라 결혼하기 전에 서로를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으면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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