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진 코퀴야드 나이 본명 김진 국적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럭비 귀화 혼혈 가족 아버지 어머니 김동수 남편 직업 교수 모델

안드레 진 코퀴야드 나이 본명 김진 국적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럭비 귀화 혼혈 가족 아버지 어머니 김동수 남편 직업 교수 모델

'비디오스타'에서는 '올림픽 스타 태릉 남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럭비선수 안드레진(김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안드레 진은 럭비 한일전을 언급했는데 "한일전 지는 것도 너무 죄송했고 졌으니까 이슈가 안된게 마음이 아팠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이에 김숙이 "이제 방송 활동 많이 해서 알리면 된다"고 말하자 "안 이겨도 이런데서 섭외가 오니까 앞으로 열심히 안해도 될 것 같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안드레진은 한국명 김진, 1991년 1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국적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95cm 몸무게 100kg이고 학력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를 다녔다.

 

 


안드레진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어머니는 유럽에서 활약했던 패션모델 김동수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노엘 코퀴야드, 어머니 김동수이다. 어머니 김동수 직업은 모델 출신 대학교수이다.

2015년 미국 청소년 대표팀으로 활약했던 그는 이후 중국 상하이에서 회사를 다니며 귀화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7년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해 대한민국 럭비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98년 만에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럭비팀은 한일전에서 패배해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다.

 


안드레 진은 한일전 경기 시작 46초 만에 득점을 따내며 일본을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결국 패했다. 이에 안드레 진은 “한국 선수로서 한일전의 아쉬운 결과가 죄송했다”며 올림픽 경기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안드레 진은 80년대 동양계 모델 최초로 유럽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한 대한민국 모델 1호 김동수의 아들로도 화제가 됐다.

 


과거 김동수의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MC 박나래는 “김동수가 등장하고 대한민국 모델계의 판도가 확 바뀌었다. 지금 활동하는 모델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안드레 진은 ”어머니가 모델계에서 진짜 전설이시다”라는 말을 듣자 ”아. 우리 어머니가요?”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 뒤 ”저한테는 그냥 어머니이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머 감각이 상당한 안드레진은 ”올림픽 기간에 통화도 하셨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그렇다. 그런데 전화가 너무 많이 왔다”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드레진은 ”어머니가 정말 시합 나가기 직전까지 전화를 너무 많이 하셨다. 워밍업도 해야 하고, 몸도 풀어야 하고, 지금 나가야 하는데 (계속 전화를 하시는 거다)”라며 ”그래서 어머니에게 ‘무대 나가기 전에 메이크업도 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말해드렸더니 이제야 이해하시는 것 같다. 좀 늦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드레진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데 ‘솔로인가?’와 같은 곤란한 질문에는 못 알아듣는 척 갑자기 영어로 ”쏴리?”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드레진은 그 이유에 대해 ”저는 한국인이지만 사람들이 (외모만 보고) 외국인이라고 많이들 생각한다. 저도 곤란하거나, 곤경에 처했을 때는 외국인인 척 영어로 못 알아듣는다고 반응한다”며 ”그렇게 하면 되게 많이 봐줘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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