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나이 서울대 공부 비법 학교 학력 키 몸매 고향 소속사 인스타 영화 경이로운소문 롤모델

옥자연 나이 서울대 공부 비법 학교 학력 키 몸매 고향 소속사 인스타 영화 경이로운소문 롤모델

'라디오스타'에서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옥자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 마인에서 악역으로 흥행 2연타를 달린 서울대 출신 엄친딸 옥자연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옥자연은 1988년 12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70cm이고 학력은 고등학교는 공개되지 않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학사이다.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청춘 엔터테인먼트이다. 데뷔 이후 최근 ‘마인’, ‘경이로운 귀환’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집안 가족관계에 대해 옥자연은 ‘부모님과 오빠가 학교 선생님을 하고 계신데 본인만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연극으로 데뷔해 10년의 무명기간을 거친 옥자연은 “드라마와 영화는 연극과 연기를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 카메라 공포증을 겪었다”며 “‘연기가 나의 길이 맞나’라는 고민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옥자연은 롤 모델로 배우 윤여정을 꼽았는데 옥자연은 “윤여정 선배님 특유의 시원한 언변과 선을 넘지 않는 솔직함을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대 미학과 출신인 옥자연은 학창시절 자신의 공부 비법을 공개했는데 “일정을 세워 하나씩 해결해가는 데 흥미를 느꼈다”며 “그 덕에 좋은 입시 결과를 얻게 된 거 같다”고 설명했다.

 


옥자연은 "처음에는 법대를 목표로 공부하다 수능 점수가 약간 모자라서 낮춰서 서울대 미학과에 진학하게 됐다"라고 밝혀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 "같은 과 선배 중 요즘 제일 유명한 분은 방시혁님"이라고 대답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옥자연은 "언제부터 배우를 꿈꿨냐"고 묻자, 옥자연은 대학로 공연을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옥자연은 "친구들이 로스쿨을 많이 가길래 나도 법 공부를 할까 생각했다. 하지만 대학로 공연을 보면서 배우라는 삶이 먼 환상이 아니라 가깝게 느껴졌다. 25세까지 배우가 될 거라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연극으로 전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옥자연은 "국립극단에서 고(故) 장민호의 연기를 보고 감명을 받았다. 국립극단에서 젊은 배우들을 가르치고 정식 공연에 올리면서 배우가 됐다"고 덧붙였다.

옥자연은 '경이로운 소문'과 '마인'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빌런 이미지와는 상반된 반전 면모를 가지고 있다.

 


옥자연은 ‘마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부담감을 느꼈다며 “감독님에게 많이 의지했다. 감정을 분배하는게 어려워서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부담스러웠던건 모성애 연기였다. 내가 과연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아서 주변에도 많이 물어봤다. 미혼모 콘텐츠를 찾아보기도 했다. 연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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