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나이 고향 키 학력 학교 부모님 식당 사찰음식점 양재동 일상 팬카페 소속사 인스타 이민 할아버지 상강 창업주 나혼자산다 독립 자취 축구 수원 삼성 팬

박재정 나이 고향 키 학력 학교 부모님 식당 사찰음식점 양재동 일상 팬카페 소속사 인스타 이민 할아버지 상강 창업주 나혼자산다 독립 자취 축구 수원 삼성 팬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박재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재정은 휴일을 맞아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 일손 돕기에 나섰다.

 


박재정은 1995년 1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6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우촌초등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중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이다.

 

 


박재정은 홍대부고 재학 중 미국 플로리다로 이민을 갔고 그곳에서 1년 4개월 동안 생활하던 중 슈퍼스타K5 뉴욕 예선에 합격하여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가족 역시 박재정의 슈퍼스타K5 우승을 계기로 모두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아버지 아빠 어머니 엄마, 남동생 박이정가 있다.

 


박재정은 과거 할아버지가 유명한 아이스크림을 만든 회사의 CEO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로부터 "집안에 돈이 많냐. 할아버지가 굉장히 유명한 아이스크림을 만든 회사의 오너라고 들었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재정은 "맞다. 그런데 오래 전 이야기다. 삼강이다"고 설명했고, 김구라는 "혹시 L. 삼강 아니냐"고 되물었다. 박재정은 "그 전 이야기다. L.삼강보다 전인 1950~60년대 이야기다. 쇼팅, 사카린 등도 할아버지 회사에서 만들었다. 할아버지가 회사 창립멤버"라고 덧붙였다.

 


2013년 Mnet 슈퍼스타K5 우승하며 데뷔하게 되었고 소속사는 로맨틱 팩토리이다.

 

 


박재정은 “독립 후 부모님을 한 번도 뵙지 못했다”며 간만의 휴일에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두 달 만에 부모님과 만남에 반가워하는 박재정과 달리 식당 오픈 준비에 분주한 부모님의 시크한 반응이 돋보였다.

 


본격적인 식당 오픈 시간이 다가오자 박재정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익숙하게 예약 접수부터 주문, 손님맞이와 방역 QR코드 체크, 서빙과 뒷정리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일당백 능력을 발휘했다.

 


박재정은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찐팬에게 다정다감한 특급 팬서비스와 즉석 사인까지 선물하면서 팬심과 효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폭풍 같은 점심 시간이 지나고 부모님과 마주한 박재정은 무뚝뚝한 듯 보여도 걱정 가득인 어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야무진 살림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독립 이후 저희가 더 돈독해진 것 같다”며 가족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박재정은 양손 가득 커다란 봉투를 들고 가는 등 자취생의 필수 코스인 본가 생필품 찬스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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