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호 나이 본명 국적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과거 결혼 남편 이경택 직업 자녀 시어머니 시누이 러시아 귀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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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에서는 러시아에서 온 모델 출신 방송인 고미호와 남편인 배우 이경택이 출연해 자신들의 고민을 토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 모델 고미호와 배우 이경택이 '애로부부'에서 19금 고민을 털어놓았다.

 


고미호는 본명 꼬믈레바 조야 안드레예브나, 1990년 9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아 32세이다.

 


고미호 국적은 러시아, 고향은 소련 러시아 SFSR 첼랴빈스크이다.

 

 

신체 키 175cm로 큰 키를 자랑하며, 학력은 사우스우랄 국립대학교 저널리즘 학사,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어학당을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언니, 남편 이경택, 자녀 슬하에 1남 아들이 있다.

 


고미호 현재 직업은 모델, 방송인으로 개인 유튜브를 운영 중이고  남편 이경택의 직업은 영화배우,피트니스 트레이너 등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고미호의 스케줄 관리를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이경택은 영화배우로 영화 '열혈남아', '신과함께-죄와벌'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만난 지 100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로 인해 시어머니와 갈등이 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6월 결혼식을 올렸고 2020년 아들을 낳았다.

 


고미호는 남편 이경택을 "클럽에서 만났다"며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했으나 "지난해 4월부터 부부관계가 없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남편 이경택은 "계시를 받았다"라며 목표달성을 위해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해, 그가 어떤 '계시'를 받았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고미호는 시어머니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고미호는 운동에 빠져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결국 시이머니는 무거운 짐을 들고 홀로 집 안으로 들어섰고, 고미호는 “엄마 나 운동 하고 내려갈게”라며 반말로 소리쳐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시어머니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며느리 반말에 대해선 큰 불만이 없다. 항상 반말이다. 더 친근감이 든다”고 말했다.

 


고미호가 시누이가 가장 만만한 사람이라고 밝혔는데 '동치미'에서 고미호는 시어머니보다 시누이가 더 만만하다고 말했다.

 


고미호는 "시누이가 저보다 한 살 어리다"라며 "그리고 2년 동안 같이 살았다. 남편, 시누이와 셋이 살았었다"라고 설명을 시작했다.

 


고미호는 "남편이 다른 도시에서 몇 개월 동안 일해서 시누이와 단 둘이 산 적도 있다. 그래서 그때 엄청 친해졌다. 제가 '우리 그냥 친구하자 나 미호라고 불러'라고 했는데, 시누이가 '오빠 와이프인데 절대 그럴 수 없다'고 했다"라고 시누이와의 대화를 회상했다.

 


고미호는 "같이 살면서 청소 안 하면 '왜 청소 안 하냐'고도 했다"라며 시누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또한 고미호는 시누이가 자신의 말을 잘 듣는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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