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나이 근황 고향 아내 부인 채미영 직업 재산 집 아파트 졸혼 아들 백승우 딸 졸업앨범 조영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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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데뷔 57년 차 명품 배우 백일섭이 마지막 의뢰인으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일섭은 유재석, 한석규, 김상중, 황선홍 등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한 자신의 모교 용문고등학교를 찾았다.

 


오랜만에 학창 시절 추억에 흠뻑 빠진 백일섭은 당시 여수에서 전학을 와 질풍 노도의 시기를 겪었던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전교 1등 짝꿍과 꼭 다시 만나고 싶다며 의뢰했다.

 


백일섭은 1944년 6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78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101.1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강문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이다.

 

 


1965년 'K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웰메이드스타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채미영, 슬하에 자녀는 1남 1녀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백일섭은 방송 오프닝 때부터 MC들과 제작진에게 “친구 안 왔어?”라고 수시로 물으며 재촉해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모교 용문고등학교를 찾은 백일섭은 자신은 갖고 있지 않은 1962년도 졸업앨범을 보고 감회에 젖었다.

졸업앨범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던 백일섭은 조영남의 사진을 발견하고 무척 반가워했다.

 


하지만 백일섭은 처음에는 “이 친구가 노래를 참 잘했다"고 칭찬하다가 갑자기 버럭하며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조영남에 대한 불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백일섭은 학교 안에 걸린 예상치 못한 영상에 놀라고, 자습 중인 후배들이 마련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했다.

 

 


백일섭의 야성미 넘치던 청춘 스타 시절부터 “아 글씨! 오빠가 있다”며 맛깔 나게 노래 부르는 국민 아버지 캐릭터까지 그의 57년 배우 인생 하이라이트를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추억을 소환해주었다.

 


한편, 백일섭은 2017년 부로 부인과 별거 중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부인과의 사이를 중재하던 딸과도 사이가 틀어져 서로 연락하지 않는다고 한다.

 


살림남에서도 보였듯이 가족 중에 서로 연락하는 건 아들 내외 뿐으로 본인도 현재 주위 상황이 집중 조명되는게 부담스러운지 살림남 시즌 2 제작발표회에서 졸혼이라는 말을 쓰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알려져 있다.

 


백일섭은 ‘대한민국 졸혼의 시초’라는 말에 “한 번 결혼하면 서로 이해하며 사는 건데 그중 1% 정도로 보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내가 (졸혼을 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더 있으면 더 사나워질 거 같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배들에게는 절대 졸혼하지 말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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