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남자친구 양다리 의혹 반박 인스타 사진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초졸 검정고시 손목 쇼핑몰 모델 무당 사주 굿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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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남자친구의 양다리 의혹에 법적 대응을 예고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민아는 지난 26일 남자친구로 보이는 상체를 탈의한 듯한 일반인 남성 A씨와 어두운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직접 공개했고 남자친구가 있냐는 팬 댓글에 "네"라고 해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A씨와 약 3년간 교제한 여자친구 B씨는 교제 1000일을 앞두고 A씨가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으며, 이후 권민아 인스타그램에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고 주장했다.

 


권민아는 1993년 9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신이다.

 

 


신체 키 158cm 몸무게 46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재송여자중학교 중퇴,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중학교 재학 시절 고등학생으로 오해받아 길거리 캐스팅되어 인터넷 쇼핑몰 '호시샵’의 피팅 모델로 아르바이트 활동한 이력이 있다.

 


2012년 AOA 첫 싱글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명확하지 않다.

2019년에는 그룹 AOA에서 탈퇴를 하였고 지난 2020년 7월 그룹 탈퇴의 이유가 AOA의 리더였던 지민의 지속적인 괴롭힘 때문이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됐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사진이나 글귀를 수차례 올려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달아주신 댓글 내용들 싹 다 모아서 허위사실들 그리고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해서 확인해봤는데 그런 적 없다는 등 제 말들이 이번 일로 통해서 전에 있었던 사건들까지 입에 오르락 내리고, 그 또한 모든 허위의 댓글들과 제 아버지 모욕 등등 전부 고소하겠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권민아는 "이번일 또한 제 입장에서 저는 사실을 다 이야기 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현재 제 남자친구에게만 디엠을 보내는, 남자에게만 디엠으로 꼬리치는 여자가 되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권민아가 무속인을 만나 굿을 한뒤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굿이란 걸 해봤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4년 전부터 굿 해야 한다는 소리를 신점 보면서 많이 들었지만, 완전 믿지도 않았고 비용도 부담스러워 흘러들었다"며 "전 무교지만 모든 걸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5월 초 부산에서 크게 자살시도를 했다가 부산대 병원에서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까지 받았으나 통증도 심하고 손가락을 움직일 수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권민아는 "귀신들, 망자, 하늘에 있는 지인들 등등 제가 몸에 그들을 데리고 살고 있었다"며 "그래서 자꾸만 자살, 자해 행동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굿, 퇴마를 하고 조상님들도 편히 보내드리고 왔다"며 "그 후 저는 제 몸에 어떤 상처도 내지 않고 잠도 전보다 잘 자고 있다"고 상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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