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윤은채 직업 동생 차엘리야 모범택시

차지연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윤은채 직업 동생 차엘리야 모범택시 

'라디오스타'에서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차지연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 작품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치열하게 작품에 임했다는 차지연은 ‘모범택시’를 준비하며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차지연은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로 최근 종영한 ‘모범택시’에서는 지하 금융계의 큰손이라고 불리는 백성미로 분해 열연했다.

 


차지연은 1982년 2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5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대전신일여자중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외할아버지 박오용, 외삼촌 박근영, 여동생 차엘리야가 있고 남편 윤은채 자녀 아들(2016년생)이 있다.

동생 차엘리야는 1988년 06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3kg이고 학력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녔고 2009년 화보 '보이드 바이 프리덤' 모델로 데뷔하였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 라피키 역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다.

 


차지연의 외조부는 대전무형문화재 17호이신 송원 박오용이고 외삼촌인 박근영 또한 명 고수로 알려져 있다. 차지연 본인은 어렸을 때 외조부를 따라다니며 10년 가까이 고수를 했었다고 한다.

 


집안이 어려워서 닥치는 대로 일을 해서 빚을 갚아 나가야 했다고 하며, 틈틈히 이곳저곳 동네에서 열리는 노래자랑 대회에 나가서 1등 상품을 타서 생활비에 보태기도 했다고 한다.

 

 


2019년 4월 갑상선암 의심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공연에 하차 했으며, 갑상선 종양을 극복하고 2020년 1월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극 ‘아마데우스’에 젠더 프리(gender-free)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차지연은 “’모범택시’의 이제훈 역할도 탐났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모범택시’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호철과 나란히 ‘라디오스타’를 찾은 차지연은 “실제 모습은 ‘모범택시’ 캐릭터와 아예 다르다”라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차지연은 거침없어 보이던 극중 캐릭터와 달리, 3살 어린 이호철에게 말을 놓기 쉽지 않았다며 ‘라디오스타’ 동반 방문을 기념해 이호철에게 애정 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지연은 4살 연하 뮤지컬 배우,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했는데 “이 세상에서 나를 지켜준 딱 한 사람이 바로 남편”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차지연은 한 프로그램에 남편 윤은채와 멘토와 오디션 참여자로 마주했던 장면을 회상하며 울컥해 하는 모습을 보여 이호철의 눈물샘까지 자극했고 또한 차지연은 진심이 담긴 영상 편지로 다시 한 번 남편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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