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나이 고향 키 학력 소속 전북 현대 결혼 아내 부인 김민지 직업 아나운서 자녀 연봉 수입 재산 유상철 조문

박지성 나이 고향 키 학력 소속 전북 현대 결혼 아내 부인 김민지 직업 아나운서 자녀 연봉 수입 재산 유상철 조문

'대화의 희열3'에서는 한국 축구 역사를 쓴 레전드 박지성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박지성은 온 국민을 열광하게 했던 2002 월드컵 4강 신화 비하인드부터 스승 히딩크와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박지성은 1981년 3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5cm, 몸무게 72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수원공업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체육학과, 명지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박성종, 어머니 장명자, 아내 부인 김민지, 자녀 아들 박선우 딸 박연우가 있다.

 

 


2000년 '교토 퍼플상가'에 입단하여 축구선수로 활약하였고 PSV 에인트호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였다.

 


이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앰버서더로 지냈고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전북 현대 모터스 클럽 어드바이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지성 재산 연봉 주급에 대해  "재산 규모가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추산할 수 있다. 해외 선수로 활동 당시 60억~100억 사이 연봉을 받고, 세금을 제하고 30억~40억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여기에 광고와 부동산 수입으로 300억~500억 원 사이에서는 가진 재력일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레전드골을 터뜨린 2002 월드컵 포르투갈전에 출전하지 못할 뻔했던 사연을 말했다. 이유는 바로 발목 부상 때문으로 경기 시작 몇 시간 전까지도 그의 출전은 미지수였다고 한다.

 


박지성은 “거의 포기했던 상황이었다. ‘내 첫 월드컵이 여기서 끝나나?’라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하며, 부상 위기를 딛고 상대 팀 몰래 경기장에 잠입했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박지성은 히딩크 감독과의 인연도 빼놓을 수 없는데 2002 월드컵을 앞두고 박지성은 히딩크 감독으로부터 인생을 바꾼 한마디를 들었다고 한다.

 

 


박지성은 ‘그저 그런 선수’였던 자신에게 확신을 준 히딩크 감독의 말을 믿었고 2002 월드컵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가 된 박지성은 히딩크 감독이 있는 PSV 아인트호벤행에 얽힌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박지성은 당시 3곳에서 계약 제안을 받았다고 하며, 당시 "백지수표 계약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박지성은 현재 영국 런던에 머무르고 있어 한국에 입국하더라도 2주 간 자가격리를 해야해 사실상 감독의 빈소를 찾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이다.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 찾아와 최근 영상물에 박지성에 대한 비난의 글을 남겼고 애도를 인증하라는 압박을 하기도 했다.

 


김민지는 “남편이 어떤 활동을 하든 혹은 하지 않든, 법적 도의적 윤리적 문제가 없는 개인의 영역을 누군지도 모르는 그분들에게 보고해야 할 이유가 저나 남편에겐 없다”라며 “그것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저한테 바라셔도 어쩔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슬픔을 증명하라고요? 조의를 기사로 내서 인증하라고요? 조화의 인증샷을 찍으라고요?”라며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 계신 거냐. 제발 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마라”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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