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박서영 직업 자녀 집안 가족 야구 18연패 은퇴 연봉 마녀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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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서는 공포의 마녀구단 특집 '마구 토크 하러 마구마구 등장하는 녀석들'로 꾸며진 가운데 전 야구선수 심수창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 데뷔 시즌에 신인왕과 홈런왕, 타점왕까지 휩쓸었던 '리틀 쿠바' 박재홍은 '마녀들 시즌 2'에 새로운 감독으로 합류했다.

 


'마녀들 시즌 2'에서 코치로 활약 중인 심수창은 감독 교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심수창은 1981년 7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출신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85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울고명초등학교, 이수중학교, 배명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다녔다.

 


심수창은 2000년 프로에 입단해 LG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고 2020년부터는 MBC SPORTS+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수창은 선수 생활 동안 프로야구에서 손꼽히는 미남으로 화제가 됐고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미모가 심수창의 특징이다.

 


심수창은 지난 2018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이뤘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 아내 부인 박서영이 있다. 아내 부인의 나이와 직업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고 자녀에 대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았다.

 


심수창은 한 인터뷰에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다. 다른 방송도 많이 해보고 싶다. 요즘 스포츠 선수들이 예능에도 진출하고 있지 않나. 나도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을 밝혔다.

 

 


또 “30년 넘게 몸으로 나를 표현해 왔다. 그런데 이제 마운드에서 내려와 말로 표현하려고 하니 정말 많이 어렵다”라며 “그래도 이제는 색다른 모습으로 야구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심수창은 실패담으로 유명한데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다른 분들 실패담이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거다. 근데 저는 한번 지면 기록이 쌓인다. 18연패를 했는데 제가 연패 기간에 기부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별명이 0원한 기부천사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수창은 앞서 방영된 '마녀들 시즌 1'에서 감독직을 역임한 바 있다.

 


'마녀들 시즌 1'이 종영한 이후 아무도 모르게 멤버들과의 단체 채팅방을 나간 그는 이후 아무도 다시 채팅방으로 불러주지 않아 속이 상했다고 하며, 결국 그는 아무도 모르는 소심한 복수를 감행하기에 이르렀다.

 


앞서 방송된 '마녀들2-그라운드에 서다'에서는 윤보미 김민경, 신수지, 박기량, 박지영이 다시 뭉친 모습이 그려졌는데 시즌 1에서 함께 했던 심수창은 멤버들에게 감독에서 코치로 좌천됐다고 밝혔다.

왜 그렇게 됐냐는 질문에 "저번에 1승도 못했잖냐"며 "기분 별로였다"고 말했고 이어 심수창은 "그래도 코치든 뭐든 상관 없이 여러분들을 서포트 해주고 싶었다"며 "잘되는 걸 내 눈으로 봐야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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