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나이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졸업사진 미담 소속사 여자친구 아이유 열애설 이상형 광고 인스타 미생 동주 삭발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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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가 발굴한 '미담 자판기' 강하늘이 4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를 찾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강하늘은 '라디오스타'는 어머니 뱃속 같은 느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4년 만에 재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강하늘은 본명 김하늘,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1cm 몸무게 70kg이고 학력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이 있고 인스타그램은 미공개이다.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통해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티에이치컴퍼니이다.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완벽한 스펙의 엘리트 신입사원 장백기 역으로 눈동작을 찍었다.

2016년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시인이 삭발하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삭발 촬영을 감행하여 화제가 되었다.

 

2019년 군 전역 후 복귀작이자 드라마 첫 주연작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촌므파탈 '황용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강하늘은 지난 2019년 5월 대전 계룡대에서 20개월 군 복무 후 전역했다.

하늘은 입대 전 아이유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두 소속사 측은 ‘친한 친구 사이다’며 부인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하늘은 입대 전 한 인터뷰에서 “현재 싱글이다. 만약 어느 여성분이 제가 입대한후 2년을 기다리거나 군복무시기에 면회를 온다면 정말 좋겠지만, 누구도 날 기다리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으로 “프로페셔널한 여성분이 좋다. 전문적인 직업이 있고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그런 여성분이 좋다. 대화가 잘 통하고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는 여성 분이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강하늘은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다방면의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신뢰를 쌓아왔고 올봄에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강하늘은 과거 두 차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쉴 틈 없이 나오는 미담으로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강하늘은 ‘라디오스타’ MC 안영미와 주기적으로 만난 사이라고 밝히며 뜻밖의 인맥을 자랑했다.

 

이에 안영미는 “강하늘 때문에 씻기 시작했다”라고 깜짝 발언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강하늘의 졸업사진이 화제인데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하늘의 초등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그의 통통한 볼살이 귀여움을 자아냈고 고등학생 강하늘은 젖살이 쏙 빠진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