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나이 고향 키 학력 학교 집안 가족 아버지 정해훈 어머니 심연옥 누나 병 뇌동맥류 교통사고 이민호

정일우 나이 고향 키 학력 학교 집안 가족 아버지 정해훈 어머니 심연옥 누나 병 뇌동맥류 교통사고 이민호

'더 먹고 가'에서는 배우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산꼭대기집을 먼저 찾은 권유리의 등장 후, 또 다른 소녀시대 멤버의 ‘몰래 온 손님’ 출연을 고대하는 강호동-황제성 앞에 나타난 정일우는 뜻밖의 ‘헐렁 매력’을 연신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일우는 임지호가 차린 ‘응원 밥상’을 끊임없이 흡입해 ‘원조 먹방신’ 강호동과 임지호로부터 “정말 맛있게 먹는다, 식복이 있다”는 칭찬을 받았다.

 


정일우는 1987년 9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64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울대림초등학교, 성남중학교, 영등포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 방송영상 중퇴, 한양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정해훈 어머니 심연옥 누나(1982년생)가 있다.

아버지 정해운은 1956년 2월 10일 생으로 66세이다. 경남대학교 석좌교수이고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이다.

 


어머니 심연옥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이다.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제이원 인터내셔널컴퍼니이다.

 


정일우는 “데뷔작 ‘거침없이 하이킥’ 오디션 직후 교통사고가 나서 네 달 반 동안 누워 있었다”며 “좋지 않은 몸 상태에서 너무 큰 사랑을 받다 보니 감당이 안 되더라, 결국 작품이 끝나고 1년간 쉬게 되면서 물 들어올 때 노를 못 저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정일우는 더욱 큰 고비를 맞았다고 털어놓았는데 “스물여섯 살에 뇌에서 혈관이 풍선처럼 부푸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충격을 받아 한 달 넘게 칩거했다”며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강박과 무서움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산티아고 순례길로 훌쩍 떠나게 되면서 삶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게 됐다고 밝혀, 비슷한 경험을 한 임지호의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정일우가 절친 이민호와의 고등학생 시절 추억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편스토랑'에 출연해 고교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배우가 된 지금까지 절친한 배우 이민호와의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정일우는 "저렇게 잘생긴 친구는 누구지?"라며 이민호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또한 정일우는 "어릴 때 이민호 학교에 축제가 있어서 갔었다. 그 때 멀리서 광채가 나는 애가 걸어 다녔다. '쟤는 뭐지'라고 생각했었다. 이민호는 진짜 어렸을 때부터 잘생겼었다. 어릴 때부터 함께 배우의 꿈을 꾸면서 많이 통했다"라고 말했다.

 


정일우와 이민호는 현재까지도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는 등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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