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력 토익점수 소속사 에스팀 가족 결혼 남편 홍성기 직업 대학 스펙 자녀 아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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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세계를 주름잡은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의 첫 여행기가 그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안다행' 최초 여성 절친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는데 이현이는 얼음깨기와 장작패기, 불붙이기 등 생존을 위한 험난한 작업도 척척해냈다.

 


태어나 처음 하는 망치질에 긴장한 모습도 잠시 “으아!”라는 기합 소리와 함께 과감한 망치질을 한 이현이를 보며 한혜진은 “저기서 육아 스트레스를 풀고 있더라고요. 누구 생각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가 “많은 사람들을 생각했다”고 하자 한혜진은 그 안에 자신도 있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그에 반해 한혜진은 "베어 그릴스와 MBTI가 같다"던 호언과는 달리, 장작패기부터 자연인의 도끼를 부러뜨리는 만행을 저지르며 '꽝손' 면모를 드러냈다.

 

 


이현이는 1983년 07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48kg 신체사이즈 32-23-35인치이고 학력은 진성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고 인스타그램 계정은 lee.hyunyi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홍성기(1982년생), 아들 홍윤서(2015년생), 홍영서(2019년생)가 있다.

 


남편 홍성기의 직업은 삼성전자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고 스펙으로는 아주대학교 공대 4년제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기씨는 ‘홍빠빠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남편 홍성기 씨는 지난해 한 예능에서 이현이와 대학 시절 4:4 미팅을 통해 만났다고 전했다.

 

 


이현이 남편 홍성기 씨는 "미팅 자리에서 다 같이 노래방을 갔는데 간미연의 '파파라치'를 부르며 춤을 추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래방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사람은 처음봤다. 바로 연락처를 물어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모델 업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 29살에 결혼해 남편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현이는 '경력 단절'에 대한 불안감을 고백했다.

 


이현이는 "출산 후 항상 불안했다. 앞으로 무대에 서지 못할 수도 있단 두려움이 있다"며 한혜진을 향해 "선배는 정말 복 받은 거다"라고 부러움을 말했다.

 


또한 "뭔가를 끝까지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면서 모델 생활과 경력 단절에 대한 부담을 고백했다.

 


이에 한혜진은 이현이에게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가면 결혼을 하지 않을 거냐"며 의미심장한 질문과 함께 속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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