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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드라마 '마우스' 홍보를 위해 배우 박주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인간수업', KBS2 '좀비탐정' 등에서 눈도장을 찍고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신예' 박주현이 다양한 활약을 펼쳐 매력을 뽐냈다.
박주현은 1994년 10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를 다녔다.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쭈요일 올리려고 아껴뒀다고. 졸업"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사모를 쓰고 꽃다발을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박주현 모습이 담겼고,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위치를 태그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 2명(1997년생, 2005년생), 반려견 강아지 '복덩이'가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935엔터테인먼트이다.
박주현은 어릴 적부터 예체능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 특히 음악에 더 관심이 많았고 고등학교 때는 밴드부 보컬이었다고 한다.
노래를 감성적으로 부르려면 연기를 배워보라는 주변의 조언을 듣고 연기학원 취미반에 등록하게 됐고 그 뒤 뮤지컬 캣츠를 보고 연기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연기자가 될 결심을 하게 되었다.
영화와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갑내기 배우 채수빈과는 연기학원을 함께 다니고 재수생활도 함께 한 절친한 사이다.
박주현은 '마우스'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문제적 고딩' 오봉이 역을 맡았다.
‘마우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박주현은 “대본이 후루룩짭짭 읽혔다. 오봉이를 매력 있는 캐릭터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과 확신이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오봉이는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격투기, 권투, 주짓수까지 못하는 운동이 없는 터프하고 당찬 고3 수험생으로, 동네 어리바리 순경 정바름(이승기 분)과 만났다하면 으르렁대는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몰입도를 더 한다.
박주현은 청순한 분위기와 대비되는 강렬하고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또 하나의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인 배우 박주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비맥주 ‘필굿’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박주현은 톡톡 튀는 패션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찰떡 같이 소화해 내며, 상큼, 발랄한 미소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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