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태연 나이 고향 키 학력 학교 국악신동 가족 부모 아버지 어머니 바람길 준결승전 김다현 탈락 결승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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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2. 17. 22:13
미스트롯2 김태연 나이 고향 키 학력 학교 국악신동 가족 부모 아버지 어머니 바람길 준결승전 김다현 탈락 결승전 우승
‘미스트롯 2’ 10회에서는 준결승전 제2차전인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지는데 김태연과 김다현이 '1대 1 한곡 대결'을 펼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연은 지난 준결승전 제1차전 ‘레전드 미션’을 통해 중간 랭킹 최고점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태연은 2012년 4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10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 출신이다.
신체 키 138cm이고 학교 학력은 정읍동신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가 있고 소속사는 톱스타엔터테인먼트이다.
4세에 판소리, 민요를 시작한 이후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고, 미국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쳐 전세계에 국악을 널리 알렸다.
김태연은 국악 신동으로 서서히 인기를 얻었고, 이를 계기로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등의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혀갔다.
2021년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최연소 참가자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막강 우승 후보로 꼽히는 김태연과 김다현 두 사람이 함께 무대 위로 오르자 마스터들은 “어떻게 심사를 하냐” “왜 이렇게 뽑은 거냐” “토할 것 같다” 등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태가 발발했다.
특히 김태연과 김다현은 각각 미니, 미키마우스로 분한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해 완벽하게 합을 이룬 무대로 탄성을 자아냈다.
약 5분간의 마법 같은 무대를 지켜본 마스터들은 “그냥 둘 다 뽑겠다” “그 어떤 무대보다 심사하기 가장 힘들었다”고 줄줄이 곡소리를 냈다.
결국 제한된 시간이 다 되도록 쉽게 버튼을 누르지 못하는 마스터들이 속출하자, 급기야 한 마스터가 벌떡 일어나 “어서 눌러라”라고 독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결승전 1차전에서 최고 득점을 받고 클립 조회수까지 1위를 달리는 김태연이 웃을지, 미성년자 최초의 진에 올라 막강 우승 후보로 꼽힌 김다현이 결승전에 올라설지 주목된다.
앞서 미스트롯2 준결승전 1라운드 레전드 미션에서 김태연이 장윤정의 '바람길'을 불러 전 시즌 역대 최고의 마스터 점수를 기록해 화제가 되었다.
10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 표현으로 마스터들로부터 "타고난 천재", "무대 평가가 아닌 감상을 하게 만드는 주인공"이라는 극찬을 받아온 김태연은 레전드 미션에서 장윤정의 ‘바람길’을 선곡해 나이답지 않은 깊은 감성을 표현했다.
원곡자 장윤정도 감정 표현이 어렵다고 말했었고, 이 노래로 활동하지도 않아 해석하기 어려웠을텐데 김태연은 ‘김태연의 바람길’을 만들어냈다.
김태연은 마스터 총점 981점을 받아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 전 시즌을 통틀어 역대 최고의 마스터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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