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나이 국적 고향 본명 학력 회사 직업 재산 결혼 아내 부인 가족 자녀 집 월세 재테크 주식 공매도 백반기행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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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투자전문가 존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반기행' 90회는 서울 명동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허영만과 존리는 교자, 오향장육, 물만두, 수초면, 갈치조림, 갈치구이, 등갈비구이, 꼬리곰탕, 순두부찌개 등 명동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았다.

 


방송에서 명동을 찾은 허영만은 "명동은 근대 금융 산업 1번지다. 이곳 땅값만큼이나 핫한 분"이라고 말하며 존리를 소개했다.

 


존리는 "공부 잘하는 것보다 부자 되는 게 더 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존리(John Lee)는 본명 한국이름 이정복이고 1958년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국적은 미국이다.

학력은 여의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중퇴, 뉴욕대학교 회계학과를 다녔다.

 


존리의 직업은 투자전문가로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존리는 결혼을 했으며 아내(부인) 외에 자녀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다.

 

 


존리 재산은 공개된 바 없지만 과거 1984년 상장 당시 6백억원 펀드를 2005년 1조 5천억원으로 성장시켰다고 한다.

 


존리는 "한 살이라도 일찍 투자하는 사람은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라며 "오늘부터 시작해야 되고 온 집안이 투자해야 되고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지금까지 만화 괜히 그린 것 같다"고 농담했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주식 투자를 적극적으로 권한다.

 

 

특히 존리는 집을 사지마라고 강조하는데 "많은 이들이 '내가 집을 사는 것이 좋을지, 월세를 사는 것이 좋을지' 고민한다"며 "월세를 살라고 하면 사람들이 반감을 가진다. 난 물론 미국에 집이 있다. 미국에선 월세에 비해 집이 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존리는 "사람들이 집에 대한 집착 때문에 집값이 오른다. 하지만 영원할 순 없다. 주식 같은 경우는 기업이 계속 이윤을 추구한다"며 "한국은 전체 자산 중 집이 80%에 달한다. 집값이 떨어지면 파산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여기에 존리는 “부자인 사람들은 투자를 하는 것을 즐긴다.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해지면서 즐긴다. 소비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존리는 “신용카드로 명품백을 사는 것은 가난해지려고 작정을 하는것이다. 부자처럼 보이려하지말고 부자가 되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존리가 2030세대에게 "무조건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매도에 대해 "공매도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예능에서 '주식에 돈을 얼마나 넣어야 하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20·30대는 보유 자산의 100%를 모두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라면서 "주식이 가장 열심히 일하는 자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매도에 대한 논의에서는 "공매도는 주식버블을 없애준다"라며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는데 존리 대표는 과거부터 공매도에 우호적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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