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규 나이 결혼 아내 부인 고민정 직업 아파트 집 이사 반지하 가족 자녀 딸 송서희 송서우 절친 류승룡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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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 배우 송영규가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송영규는 “녹화 전 배우 류승룡과 함께 등산을 다녀왔다”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 이유는 송영규의 ‘비디오스타’ 출연 결정에 절친 류승룡은 ‘너 같이 말 못하는 사람이 토크쇼를 나가서 어떡할 거냐’며 걱정했다고 한다.

 


이에 송영규는 “등산으로 2만보를 걸었다”며 “다음날 아파서 온몸이 저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영규는 1970년 04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68kg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다녔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고민정, 자녀 딸 송서희, 송서우가 있다.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WS엔터테인먼트이다.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한 송영규는 드라마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송영규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MBC ‘메리대구 공방전’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뛰어난 연기력으로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하며, 그는 ‘메리대구 공방전’에서 선보였던 코믹 연기를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송영규가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냈는데 김대희와 ‘대화가 필요해’를 재연하던 중 애드리브가 고갈됐지만 송영규가 혼신의 노력으로 ‘죽은 콩트도 살려낸다’는 찬사를 받으며 상황극을 끌어갔다.

 


최근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송영규가 헌신하는 아버지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에서 신애라는 송영규에게 현재 집으로 언제 이사를 왔는지 물었고, 송영규는 "11개월 정도 됐다"며 "이전 집에서는 11년 정도 살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물었고, 송영규는 "경제적인 이유도 있다"고 언급했다.

 


송영규는 "첫째 딸은 대학교 4학년인데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둘째 딸은 뮤지컬을 전공하기 위해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결국 두 딸의 교육을 위해 이사하게 됐다는 것. 송영규는 "큰 딸의 의지가 너무 강했고 잘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말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딸을 지원해 주기 위해 살림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며 "환경 좋은 아파트에서 살다가 아담한 이곳으로 옮기게 됐다"고 덧붙였다.

 


집을 정리하면서 송영규는 "처음에 너무 가난해서 처가살이를 할 수 밖에 없었다"며 "얼마전까지 고층 빌딩의 유리창 청소를 했다"고 밝혀 신박한 정리단을 놀라게 했다.

 


신애라가 "주변에서 알아보지 않았냐"고 묻자, 송영규는 "신기하게 다 알아보시더라"라며 "근데 또 알아봐주시는 게 감사했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영화 '극한직업'을 함께 출연한 배우 류승룡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송영규와 류승룡은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함께 다닌 절친한 사이로, 송영규는 "영화 '극한직업'은 집에서 대본 연습을 했다"며 "그 열정이 있어서 잘되었 던 것 같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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