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작가 나이 알베르토 결혼 아내 맹지은 자녀 딸 맹아라 아들 맹레오 럭키 본명 국적 학력

조승연 작가 나이 알베르토 결혼 아내 맹지은 자녀 딸 맹아라 아들 맹레오 럭키 본명 국적 학력 

북폐소생 프로젝트 ‘비움과 채움 북유럽’에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일곱 번째 게스트로 알베르토-럭키-작가 조승연이 출연해 ‘삼총사 책장회담’을 펼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북유럽’ 7회에서는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환상의 인생 찐친’이 된 알베르토-럭키-작가 조승연이 ‘글로벌 인생책’ 토크를 펼쳤다.

 


조승연의 글로벌 서재에 모인 세 사람은 이탈리아식 오징어 순대와 인도의 전통 음료 라씨(lassi)를 웰컴 푸드로 준비해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알베르토는 2016년 이탈리아 대통령으로부터 한국에 이탈리아를 알린 공로로 인해 수여 받은 국가 공로 훈장과 ‘기사’ 작위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베르토 몬디는 1984년 01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국적은 이탈리아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80kg이고 학력은 베네치아대학교 동아시아문화학 학사, 강원대학교 경제학 석사이고 소속사는 JTBC스튜디오이다.

 

 


가족관계로는 2011년 결혼한 아내 맹지은, 아들 맹레오, 딸 맹아라가 있다.

 


한국살이 14년 차이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알베르토는 최근 한국을 소개하는 이탈리아 뉴스에 BTS와 함께 소개된 사연을 전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럭키는 본명 아비셰크 굽타이고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국적은 인도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88kg이고 학력은 인도국립대학교 경제학 학사이고 소속사는 JTBC스튜디오이다.

럭키는 한 포털 사이트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인도 사람으로 꼽힌다고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럭키는 지갑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작은 수첩을 공개했다. 그 수첩에는 한국에 온 1996년부터 25년 동안의 방송 스케줄과 출연료가 빼곡히 적혀있다.

 


이를 본 김숙은 “데뷔 연도가 비슷한 것 같은데 나보다 훨씬 바빴다”며 2020년 KBS 연예대상답지 않은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이제는 인도보다 한국에서 더 오래 살았다는 럭키는 인도 노래는 몰라도 트로트는 즐겨 듣는다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찐 사랑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김숙이 ‘책을 읽기 위해 다른 책을 읽는 사람’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소문난 독서광인 조승연 작가는 마치 세계 골동품 가게를 방불케 하는 집을 소개했다.

 


조승연 작가는 1981년 10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강원도 원주 출신이다.

 


학력은 뉴욕대학교 경영학 학사, 루브르대학교 미술사학 중퇴했다.

 


이어 영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라오스어 등 각국의 장르 불문 원서가 가득 차 있는 책장으로 ‘독서 끝판왕’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하지만 인문학강연 섭외 1순위, 잡학다식 최강자 조승연은 “지금은 책이 안 늘어요”라며 비싼 해외배송비와 책 무게 때문에 e-book을 이용 중이라는 반전 답으로 북텔리어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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