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진송아 직업 아들 박종찬 박종혁 어머니 엄마 김용숙 아버지 박노식 누나 박선빈 3대 배우 가족 집안 신박한정리 집 빚 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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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에 배우 박준규 가족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박한 정리 최초로 3대가 사는 집이 공개되는데 집안 물건들이 보통 20년에서 50년 된 묵은 짐들이 가득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신박한 정리 후 가족들을 달라진 공간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리된 집안을 보고 박준규는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준규는 1964년 6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3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경희초등학교, 경희중학교, 경희고등학교, 엘카미노 대학 경영학과 전문학사이다.

 

 

 

1971년 영화 '인간사표를 써라'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고 1986년에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였다.

 

무명세월을 겪다가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쌍칼 역으로 박노식의 아들에서 배우 박준규로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와 예능에서도 '랩규'라는 별칭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박노식, 어머니 김용숙, 누나 3명이 있으며, 그 중 누나 박선빈은 2019년 3월 22일 백혈병 투병으로 사망했다.

배우자 아내 부인 진송아, 자녀 장남 아들 박종찬(1992년 7월 4일생), 차남 아들 박종혁(1998년 12월 26일생)이 있다.

 

아내 부인 와이프 진송아는 196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고 직업은 연극배우이다.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고 1982년 연극 '세종대왕'으로 데뷔했다.

 

아들 박종찬은 1992년 7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영화배우,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다.

 

 

 

아들 박종혁은 1998년 12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이며,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박준규는 원로 배우 박노식의 아들로 1971년아버지가 제작, 감독, 주연한 영화 '인간사표를 써라'에서 아역 배우로 꽂혀 데뷔(당시 초등 1학년)했다.

 

이후 계속 영화활동을 하다가 아래의 쌍칼 역을 통해 드라마에서 인기를 끌면서 성공적으로 TV배우로 안착했고, 예능에서도 입담을 보여주어서 스타 반열에 올랐다.

 

무명시절에는 아버지 박노식의 이름값 때문에 대단히 힘들었다고 하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연기자로서의 성과가 잘 나오지 않고 '박노식의 아들'의 위치에 머물렀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준규는 그 때문에 연기를 그만둘 생각을 했다가 아내의 조언을 듣고 마음을 고쳐먹은 일도 여러번 있었다고 한다.

박준규가 빚 7억을 진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준규는 지난 2016년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를 제작하고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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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서 박준규는 "내가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를 제작했는데 이후 7억의 빚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원래는 그렇게 크지 않은 작품이다. 그런데 큰 공연장으로 옮기고, 밴드도 라이브로 하며 숫자를 늘리며 욕심을 내다보니 제작비가 많이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준규는 “피아노 하나랑 드럼 두 개, 딱 이것만 있으면 됐다. 그런데 ‘피아노 2대, 기타 베이스까지 넣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에 바보짓을 했다”고 후회했다. 

 

그러면서 “날짜가 너무 안 맞았다. 한 2주 정도는 대박이 났다. 속으로 ‘박준규는 뭘 해도 되는 구나’라고 정말 잘난 척했다. 그런데 어느 날 손님들이 촛불 들고 시청으로 나가더라. 그때 공연계가 다 죽었다”고 밝혔다.

 

박준규는 빚 7억을 진후로 "지금은 가족이 모두 검소하게 산다. 응원을 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타고 다니는 차나 가방을 보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차 2대는 다 팔았다. 집도 자가였으면 팔았을 텐데 은행 집이라 팔수가 없다. 대출금을 내는 것도 벅차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