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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분례 나이 청국장 명인 며느리 오광미 직업 아들 남편 재산 집 서일농원 안성 솔리 

동치미에서는 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이런 시어머니는 없었다는 주제로 청국장 명인 서분례는 며느리의 사랑만 외치는 세상 따뜻한 시어머니라고 나왔다.

 


하지만 청국장 명인 서분례의 며느리로 살기가 참 힘들다고 한다.

 


청국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유일한 청국장 명인 서분례와 비법전수를 위해 호출한 며느리가 이를 거부하는 탓에 명맥이 끊어질 위기라고 한다.

 


서분례는 집안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데 서분례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과한 가르침이 버겁기만 하다.

 


서분례 며느리는 아이들을 키우느라 힘든데 청국장집 며느리라고 청국장까지 만들어야 하냐며 반기를 들었다.

 

 

 


서분례는 집 안에서 가장 아끼는 집안의 보물인 항아리를 깨버린 며느리 때문에 극대노했는데 "귀한 거라 살 곳도 없어서 돈 주고도 절대 못 사는 걸 며느리가 부숴버렸어요"라고 라며 대노했다.

 


서분례는 올해 나이 74세로 알려져 있고 고향은 경상북도 영덕이라고 한다. 서분례 며느리는 오광미로 직업은 전 스튜어디스 승무원이었다고 한다.

 


서분례  남편, 아들, 이름, 재산, 집안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서분례 원장은 원래 서일여행사를 운영해온 1세대 커리어우먼이었는데 지금은 아들이 여행사를 이어받았다고 한다.

 


서분례는 과거 며느리 오광미에게 이혼을 권했었다고 한다.

 


서분례는 "저는 며느리를 억수로 반대했다. 똘똘하고 야무진 며느리를 원했는데 스튜어디스 출신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6개월 동안 아들과 다퉜다는 서분례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상견례를 했는데 사돈이 죄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며 "(사돈에게) 철없는 아들이라 당신네 귀한 딸 고생시킬까봐 그랬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예쁜 며느리 호강시켜주지는 못할 망정 아들이 자기 아버지를 닮아가지고 집에 자주 안 들어온다"고 분통을 터트렸고 안타까운 마음에 며느리에게 이혼을 권한 적도 있다고 한다.

 


​서분례는 며느리 사랑이 큰 편으로 보이는데 앞서 방송된 동치미에서 서분례가 전원주에게 조언을 했다.

 


'동치미'에서 "며느리와 도배하는 것은 실패했지만 아들한테는 도배를 못 시킨다"고 전원주가 말했는데 전원주의 이야기를 듣던 서분례는 "돌아가시면 제사는 누구한테 얻어먹냐. 아들이 제사 지내냐. 아들 관리를 누가 하냐"고 물었다.


이어 "며느리한테 잘 해야 내가 눈을 제대로 감고 죽는다. 우리는 아들을 맡기고 가야 한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아들 말고 며느리한테 잘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분례는 전원주에게 "속 마음은 며느리 사랑하시잖아요. 나는 죽으면 딸 있는데 죽겠냐, 며느리 있는데 죽겠냐 그러면 며느리 품에 안겨서 죽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원주는 "난 아니다. 아들 품에 안길 것"이라고 답해 서분례의 속을 터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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