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성소수자 제이미 커밍아웃 김혜수 성형 하이힐 나이 키 학력 소속사

조권 성소수자 제이미 커밍아웃 김혜수 성형 하이힐 나이 키 학력 소속사

가수 조권이 뮤지컬 '제이미' 공연을 본 부모님의 반응을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뮤지컬 '제이미' 조권, 최정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는데 이날 조권은 "첫 공연날 부모님을 모셨다. 그런데 어머니가 내 첫 등장부터 우시더라"며 "백스테이지에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만났는데 절 보자마자 '우리 딸이 최고다' 하시더라"고 털어놨다.

 


조권은 대한민국 가수 및 배우이고 1989년 08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경기도 수원이다.

 


조권 키 175cm, 몸무게 5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매현중학교, 한국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2AM 싱글 앨범 '이노래'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이다.

 


조권은 2001년 7월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코너에서 선발되어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8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보냈다. 그리고 2008년 7월 11일 최장기 연습생 생활을 청산하고 2AM으로 데뷔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2009년 10월부터 1년 3개월동안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가상커플로 출연하여, 아담부부라는 별칭을 얻으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2017년 9월 22일 연습생 시절부터 오랫동안 함께해 온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결별하고 동년 11월 3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조권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남다른 '깝'으로 뭉친 남다른 텐션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고 조권은 "암기력은 좋은데 듣기를 잘 못한다"며 걱정어린 말을 남겼다.

 


조권은 ‘깝권’의 매력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인생 첫 받아쓰기에 가창력으로 승부를 걸어 “기술로 너무 덮는다”는 농담을 들은 것도 잠시,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깜짝 실력 발휘에 나섰다.

 

 

 


카메라에 잡힐 때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깝으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조권은 지난 2014년 뮤지컬 '프리실라'에서 동성애자인 아담역을 소화했는데 의상과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 등으로 많은 악플 공격을 받기도 했다. 

 


이에 조권은 "수많은 기사 사진들로 인해 많은 오해와 악플들이 달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포스터나 사진만 보면 그냥 게이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저희 뮤지컬(‘프리실라’)는 단순히 동성애자, 트렌스젠더의 시선만 그린 뮤지컬이 아니라 가족, 우정, 사랑, 부성애, 감동을 그린 진정성 있는 뮤지컬”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명의 JAMIE NEWS. 조권, 신주협, 렌, MJ. 그리고 제이미의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조권은 빨간 하이힐을 신고 요염한 자세를 취했고 조권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뮤지컬 '제이미' 관련 분장인 듯 보였다.

 


뮤지컬 '제이미'는 드랙퀸을 꿈꾸는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드랙퀸 분장으로 여성도 소화하기 어려울 만한 아찔한 굽이 있는 빨간 힐을 신은 조권을 두고 사람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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