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잇몸 치아 이빨 전남편 나이 키 남친 리즈 자궁이식

하리수 잇몸 치아 이빨 전남편 나이 키 남친 리즈 자궁이식

MBN 초대형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하리수가 출연해 열애 사실을 털어놓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대중은 몰랐던 속내를 털어놓았는데 하리수는 이상형 남친과 열애중임을 밝혔고 성전환 수술 이후 삶에 대해 고백했다.

 


​방송에서 하리수는 풍성한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독점했다.

 


2001년 템테이션(Temptation)이라는 곡으로 가수로 활동한 하리수는 심사위원들의 혼을 쏙 빼놓는 퍼포먼스와 간드러진 가창력으로 서바이벌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특히 무대 후반 충격적인 반전까지 숨겨뒀고 끼와 트로트 본능에 심사위원들은 연이어 "좋다!'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레전드 심사위원 김연자는 자신의 노래를 부른 하리수에 대해 "정말 잘했다. 나보다 예쁘고 탐난다"라고 극찬했다.

​무대가 끝난후 하리수는 "인생의 목표였던 성전환 수술이 인생의 시작이었다. 이후 매 순간 좌절을 겪어야 했다"라고 고백했다.

 


천덕꾸러기 자식이었지만 데뷔 이후 20년간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효녀라고 셀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하리수는 "이상형 남자친구(남친)과 열애 중이다.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고 하니 응원해주더라"라고 열애 사실을 털어놓았다.

 


하리수는 지난 2017년 미키정과 10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 이혼했다. 이후 미키정은 현재 새로운 가정을 꾸려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으며 하리수 역시 열애 중이다. 

 

 

 


하리수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저는 남자친구가 없던 적이 없다”라며 “2년째 열애 중이기고 공개 연애는 다시는 안 할 것”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6월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하리수는 "아이를 낳고 싶은 게 사람의 욕심이더라. 그래서 사실 성전환자에게서 나온 자궁을 이식 받으려는 생각도 했었다."고 말했다.

 


하리수는 "의학적으로 가능하지만, 이식하려면 면역억제제를 최소 1년 복용해야 하고, 시험관 아기처럼 해야 했다. (아기는) 남편이 원한 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혼 후 부모님과 살고 있는 하리수는 "연애하고 싶냐"는 MC의 질문에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하지 않았던 적은 없다"면서 "연애 1년, 결혼 10년 11개월 후에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 2년째 열애 중이다. 하지만 공개연애는 안 할 거다"라고 고백했다.

 


하리수는 과거 드라마 촬영 중 사고로 치아 손상이 되어 임플란트와 교정, 잇몸치료를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한편 하리수는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고 키 168cm 몸무게 48kg 이상이다.

 


하리수는 20살이던 1995년 9월 성전환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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