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싹쓰리 노래 이효리 비 유재석 나이 MBTI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링

놀면뭐하니 싹쓰리 노래 이효리 비 유재석 나이 MBTI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링 

MBC 놀면 뭐하니 에는 싹쓰리와 슈스스 한혜연의 컬래버 스타일링 현장과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커버곡 듀스 여름 안에서 싹쓰리 버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올여름 음원 차트와 더위를 싹 쓸 각오로 오는 7월 18일 데뷔를 예고한 싹쓰리는 현재 여러 작곡가들이 보내온 타이틀곡 후보를 블라인드로 선정하는 등 데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싹쓰리 멤버의 나이로 이효리는 79년생 나이 42세, 비 82년생 39세, 유재석 72년생 나이49세다.

 


지난주에는 타이틀곡 후보로 박문치가 쓴 ‘Cool한 42’, 린다G와 코드 쿤스트가 작업한 ‘Clean Up’ 그리고 아직 작곡가가 밝혀지지 않은 ‘그 여름을 틀어줘’, ‘다시 여름 바닷가’ 등 90년대 감성과 요즘 트렌트가 조화를 이룬 뉴트로풍 댄스 음악이 등장해 싹쓰리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어서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이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슈스스 한혜연의 도움으로 연습생에서 데뷔 20년 차 프로 연예인으로 메이크 오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데뷔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싹쓰리는 데뷔 앨범 콘셉트와 스타일링 구상에 앞서 슈스스 한혜연을 만났고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살리면서 팀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는다.

 


싹쓰리의 소속사 ' 놀면 뭐하니?'는 앞서 공식 SNS를 통해 한혜연의 도움으로 메이크 오버에 성공한 싹쓰리의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다소 난해해 보이는 의상과 아이템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는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매력이 담긴 사진은 싹쓰리와 한혜연의 깜짝 만남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혜연의 손길로 데뷔를 앞둔 혼성 댄스 그룹에서 프로 연예인으로 변신하는 싹쓰리의 모습이 공개되며 싹쓰리 소속사의 긴급 부탁에 부랴부랴 의상을 준비한 한혜연은 유두래곤, 린다G, 비룡 세 멤버의 개성을 살려줄 잇 아이템을 제안했다.

 

 


​유두래곤과 비룡은 색깔만 다른 점프슈트를 나란히 맞춰 입고 극과 극 드레스핏과 매력을 뽐냈다.

 


각자의 점프슈트 핏에 만족하던 두 사람은 이내 한혜연이 얼굴의 절반을 가려버리는 모자 아이템을 씌우자, 린다G 편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편애 의혹이 있는 린다G는 무서운 의상 소화력으로 마치 패션위크를 찾은 셀럽 같은 포스를 자랑했다.

 


텐션이 높아진 린다G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비룡과 유두래곤을 일시 정지하게 만들었다.

비룡은 린다G와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숨넘어가는 막간 런웨이 댄스쇼를 펼쳤는데 린다G, 비룡과 정반대 성향인 MBTI 결과를 보였던 유두래곤은 흥을 주체 못 하는 두 멤버를 보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싹쓰리 MBTI을 살펴보면, 이효리(린다G)는 ENFP 재기발랄한 모험가, 유두래곤 유재석 ISFP 재치있는 예술가, 비룡 비 ESFP 자유로운 활동가라고 한다.

 


싹쓰리가 어떤 곡으로 무대에 오를지가 이번 프로젝트의 최대 관심사이지만, 90년대와 200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세 사람이 싹쓰리란 이름으로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면서 동시에 요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싹쓰리만의 색과 매력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재미를 주고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